이상민 장관 사전투표 관련 상세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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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상 사전투표 인쇄날인 하면 외부에서 수많은 투표지를 만들 수 있고 이걸 투표함에 투입하면 정상표로 둔갑할 수 있다. 이론상 충분히 가능하다.
2. 솔직히 저번 4.15 다량의 배추잎투표지,일장기 투표지, 붙은투표지, 신권다발투표지는 정상적인 선거에선 불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발견되서 조올라 의심되지만 선관위가 모든 증거 폐기해버려서 직접적 증거가 없으니깐 이번엔 어쩔 수 없이 그냥 넘어간다.(근데 솔직히 4.15는 부정선거 맞아. 내가 차마 말을 못할 뿐이야 ㅜㅜ)
3.자기도 판사라서 지방선관위원장 해봤는데 그냥 바지 사장이지 판사가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것도 할 수 없다고 함. 판사가 너무너무 바빠서
4. 이번에 투개표 업무한 공무원들은 수당 15만원으로 올릴거고 여기에 유급휴가도 하루 더 줄거야. 만약 수요일에 개표작업 참가하면 유급 2틀 줄거야. 이정도면 서로 하려고 할테니 선관위 니네 말대로 공무원 수급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5. 이번엔 투표함을 경찰병력 3000명 투입해서 대대적으로 투표함 교대로 감시할거야. 이미 경찰청과 얘기 끝났어^^ 그리고 사전선거지 이동경로도 경찰이 끝까지 추적할거다.
6. 가장중요한거...
선관위는 도장날인하면 시간 증가되서 안된다고 하는데 행안부가 오전 6시 땡 한번에 100명이 몰려온 극단적인 경우를 시뮬레이션 해봤어.
100명 모두가 투표 끝나는 시간은 정확히 13분이었어. 8대의 투표기에서 기계나올때 투표관이 돌아다니며 도장날인하니깐 차이가 전혀 없었어 그러니 선관위 니네말 말도 안되는 핑계니깐 이번엔 도장날인 관철시킬거야. 조만간 대통령이 시행령 개정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