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3-12 12:54:24
수정 2024-03-12 12:54:24
백선유아원이라고 아시나요???
컨텐츠관리자
▣백선엽 장군, 전쟁 고아 보육원 설립
전쟁 중 국군과 경찰의 유자녀, 전쟁 중 학살과 실종 등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위해 서울에 보육원 성격의 유아원을 설립하고 '백선 유아원'이라 하였다.
백선 유아원은 1952년 지리산 토벌 작전 뒤 버려진 고아들을 수용해 생활토록 하는 시설로, 전라남도 광주 송정리에 세워졌다. 한국 전쟁 이후 손을 뗐지만 그 뒤 1983년 백선사회봉사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가 1988년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에 넘겨져 운영되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의 요청으로 정신지체인 아동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원래 명칭은 설립자인 백선엽을 기리는 의미의 ‘백선’이었으나 여기에 수녀회 성인인 사도 바오로의 영성을 뜻하는 ‘바오로’를 담아 ‘백선 바오로의 집’으로 바뀌었다. 이때 세운 보육원은 후일 그가 정계에서 은퇴한 후 교육 사업에 투신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유튜브에 보니 아직도 저 유아원에서 있으셨던 분들이 백선엽장군 흉상 만들고 서로 모이고
아직도 유아원에서 자라신 어르신들이 모이셔서 추모하는 것 보면 정말
나라를 구하기도 했지만 전쟁고아들을 돌본것도 어쪄면 대단한 일 아닌가 하는데
좌파 버러지들은 저게 세금을 타먹을려고 한것이라고 하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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