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21 10:58:39
수정 2024-02-21 10:58:39
이재명, “내가 점수 줬다면 김영주 분명 좋은 평가했을 텐데”.gisa
컨텐츠관리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하위 평가 20%에 든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하위 평가자들의 당연한 불만을 내부 분열로 왜곡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하위 평가를 받는 분들은 불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이를 두고 친명(친이재명), 반명(반이재명)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김영주 부의장을 향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김 부의장은 여전히 제가 참 존경하는 분이다.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줬다면 분명 좋은 평가였을 것”이라며 “김 부의장에 대한 평가 결과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220/123607822/1
멕이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