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가 점수 줬다면 김영주 분명 좋은 평가했을 텐데”.gisa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하위 평가 20%에 든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하위 평가자들의 당연한 불만을 내부 분열로 왜곡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하위 평가를 받는 분들은 불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이를 두고 친명(친이재명), 반명(반이재명)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특히 김영주 부의장을 향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김 부의장은 여전히 제가 참 존경하는 분이다. 제 개인이 주관적으로 점수를 줬다면 분명 좋은 평가였을 것”이라며 “김 부의장에 대한 평가 결과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고 강조했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220/123607822/1멕이네추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