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명·문 정당 깨지면 안 돼"…'임종석 공천'이 뇌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33602갈등의 고비는 이르면 다음 주 초 결정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천 여부인데, 지도부는 여전히 부정적인 분위기입니다.[안규백/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 (어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서울 중성동갑 말고) 다른 지역에 가서 다른 여타 지역에 파급 효과를 좀 미쳐라. 상징적인 전사 같은 사람 저는 그런 분이 가면 이 지역에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아닌가.]이해찬 상임고문은 이른바 '명문 정당'이 깨져서는 선거를 치를 수 없다며 이 대표에게 임 전 실장을 품으라는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 친문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대표 혼자로는 승리할 수 없다고 본다"며 "임 전 실장은 문명 통합의 상징이 됐다"고 말했습니다.추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