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25 00:03:26
수정 2024-02-25 00:03:26
최근에 이승만이 다시 부각되는건 신냉전주의 영향이 아닐까합니다
컨텐츠관리자
이전까지 이승만은 우파에게는 잊혀진 인물이었고 좌파에게는 악마화해야할 대상이었죠
우파는 굳이 이승만을 내세우지 않아도 박정희라는 우파를 상징하는 인물이 있었고 또한 박정희가 상징하는
경제발전이라는 키워드는 우파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수있는 장점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급격한 경제성장은 불가능하고 성장동력도 한계를 보이고있죠
그리고 신냉전주의가 도래하면서 외교와 이념이 강조되고 그러면서 이승만이 다시 부각되는게 아닐까합니다
러우전쟁 중국의 팽창전략 북한의 위협등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등과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한국 일본 등 자유진영간의 새로운 신냉전시대로 인해 다시금 이념과 자유등이 강조되는거죠
특히 전교조에 의해 이승만 악마화 세뇌교육을 받고 자라서 이승만이야기만 나오면 엄청난 증오를 뿜어내는 4~50대와 달리 젊은 세대들은 유연한 사고를 갖고있고 개인의 자유와 개인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죠
중국의 팽창으로 인한 온갖 망말과 망언 행패 타국에 대한 정치간섭등과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 그에 대응하는 한국정부의 굴욕적인 사대외교로 인해 중국과 북한에 대한 거부감이 극에 달한 젊은층들은 이승만 악마화에도 오히려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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