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25 12:19:43
수정 2024-02-25 12:19:43
조국 신당 영입인재 1호 소개
컨텐츠관리자
![](https://simg.donga.com/ugc/MLBPARK/Board/17/08/83/10/17088310327720.jpg)
신 변호사는 4년 전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가 2006~2007년 4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1회, 무면허운전 3회(벌금 총 600만원)의 전과로 후보직을 자진 사퇴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음주운전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분들, 지금도 병상에 계시거나 장애를 안고 생활하는 분들은 대중 앞에 선 저를 보는 것만으로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죄송하다는 말에 그치지 않고 할 일을 하겠다”며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사고 손해배상보장법’ 등 관련 법과 제도를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0841?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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