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26 17:00:36
수정 2024-02-26 17:00:36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한동훈비대위원장 원주방문
컨텐츠관리자
한 위원장의 행보는 19대 총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오버랩된다.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은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감한 개혁과 쇄신 공천으로 이명박 대통령 심판론을 극복하고 대승을 거뒀다. 강원도에서는 9석 전석 석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
당시 박 비대위원장은 강원도를 6차례나 찾았다. 이중 원주만 세차례를 방문했다. 원주 중앙, 자유시장에는 구름관중이 몰리며 “시장이 만들어 지고 이렇게 많은 관중이 몰리기는 처음”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당시 고전을 거듭하던 원주갑 김기선 후보와 원주을 이강후 후보는 여유있게 승리를 거뒀다. 박 위원장 효과는 춘천과 동해·삼척으로 이어지며 “강원도 전체 선거판을 흔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 9석전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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