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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더 선거에 영향이 클까요?민주당은 당내 분란 세력인 수박들을 과감하게 쳐냈지만,국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당내 파벌 싸움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라서 리스크가 있고,국민의 힘은 김건희 여사 방탄을 위해 현역을 아무도 물갈이 하지 않은데다,그나마 몇 없는 알짜배기 지역구를 빼 먹으려고 조해진이나 하태경, 김태호를 험지로 쫓아내는 선택을 했는데요.거기다 언론에 보도는 많이 되고 있지 않지만, 장제원 의원의 심복 꽂아넣기로 송숙희 씨가 삭발투쟁을 시작하는 등,이제 강남권과 영남권등 본격적인 꿀 공천지역의 발표가 진행될수록 국민의 힘 내부에서도 공천갈등이표면화 될 것이기도 하고요.어느쪽 리스크가 더 클까요?물론, 여당이 워낙 지난 선거에서 참패했던 터라, 그것보다 더 지기는 어렵다는 생각이긴 합니다만.추천공유

의사 2000명 증원 하고 퇴직하면 구속시킨다 했으면 빤스벗고 박수쳤을거임???니들이??ㅋㅋㅋㅋ추천공유

남국이모때매 딸있는거야 다들 알지만 아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추천공유

‌민주당 인재풀이 처참한게 크다고 봅니다.국힘은 컷오프 당해도 무소속으로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이 꽤 있는데 (대표적으로 윤상현)민주당은 컷오프 당해도 무소속으로 살아올 수 있는 사람,, 박지원 빼고는 없어보이네요추천공유

예전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정두언 의원이요.당시 선거결과 나오기 전에 새누리당이 낙관하다 폭망한 걸로 기억하는데요.어느 라이오프로그램인가에 나와서 지금 낙관할 떄가 아니다유권자들 만나보면 바닥민심이 장난아니다. 정신 차려야 한다.그런 말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을 깨고 새누리당이 완전 망했죠.정두언 의원도 그때 낙선하고.그때 저는 민주당지지자였지만 정두언 의원은 민심에 귀기울이는 게 좋아보였습니다.여기 엠팍은 국힘지지자가 더 많아 보이지만 요즘 진짜 밑바닥 민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추천공유

‌그 걱정을 할 필요 없을까요돈많은집 딸이니 가정부가 죄다 챙겨줘서 잘 컷을까요?한동훈 진은정부부 딸 한명 인가요?추천공유

한동훈 보다 더 긍정적 요소인듯이재명 영장 기각될때 담당판사 욕했는데,결국 이재명이 민주당 분열시키고,조국 2심까지 유죄일때 불구속 재판 진행한거 짜증났는데,결국 민주당표 잡아먹고,준석이는 그냥 말 안해도 알듯...이 세놈의 시너지가 한동훈 5배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는 중한동훈도 이 셋에 비하면 별거 없음추천공유

여태껏 한국 대통령들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 능력, 업적보다는 그 사람의 서사가 중심이 됩니다. 역대 대통령들 인생을 보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너무 비정상적입니다. 이게 한 사람이 한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일인가 생각이 들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말할 것도 없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도 마찬가지 박근혜와 문재인의 광적인 팬덤도 그 사람의 인생 굴곡에서 오는 서사에 빠진 신도라 볼 수 있죠.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층이 검찰 윤석열 신화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고 소년공 이재명 신화를 누르며 대통령이 되었죠. 한동훈은 이런 부분에서 좀 특별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동훈은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특별할 것 없는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고 좋은 학교에서 공부 잘해서 검찰이 되었고 거기서 일 잘해서 고위직에 올랐고 라인 잘못 서서 좌천됐다가 운 좋게 다시 복귀하고 그러다 장관 되고 일 괜찮게 해서 어느덧 유력 대통령 후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단순하죠. 만약 한동훈이 대통령이 되고 역대 대통령 인생을 영화로 만든다면 그중 한동훈이 가장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6공화국 대통령 중에 가장 높이 평가하는 것이 노태우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재미없는 인생이 노태우죠. 그리고 노태우는 분명 재미도 없습니다. 별명도 물태우고, 존재감도 별로 없어요.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것이 훌륭한 대통령이라는 증거였습니다. 더 이상 현실 정치가 전쟁터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가 반전과 반전이 계속되는 드라마가 되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정치가 주는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고 일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추천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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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안 쓸게요1. 인물 경쟁력 우위2. 무리한 의대정원 증가 역풍3. 장예찬 리스크추천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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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역수입을 했고.근데 민주제도는 저출산, 빈부격차 , 도덕의 타락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절대 해결하지 못함추천공유

오늘자 조선일보에 민주정체에 관한 세계인의 반대여론이 급격히 높아지고 독재정치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다고 하네요.한동훈, 윤석열, 박근혜처럼 청렴하고 검소한 스타일이 한 30년간 통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추천공유

비호감도 높은 사람들 많이 내보냈고특히 임종석 쳐내서 한동훈의 86운동권 심판론이 좀 애매해졌어요어찌 됐든 우상호, 임종석, 송영길 같은 운동권 네임드들 다 안 나오죠특히 한동훈한테 망신당했던 이수진, 안민석 쳐낸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입니다문제는 당대표가 온갖 비호감, 사법 리스크의 온상이라는거죠재판받는애들 자르려면 본인도 불출마해야 되는데 그건 못하겠죠추천공유

일반의 상식에서 괴리된 관종 나르시시스트들의 영역이던 정치권에서 정상적 일반인의 사고를 가진 거의 첫 정치리더라는 점.이승만이든박정희,전두환이든김대중,노무현,문재앙이든이명박,박근혜든또는 김종인,박지원,정동영,리해찬,리재명,이재오,서청원,유승민,섹준석이든일반인의 영역에서 벗어난 독특한, 어떤 면에선 괴랄스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점이었죠.윤석열이 아마 최초의 '정상적 일반인' 대통령일 겁니다.다만 국가원수를 하기엔 능력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음.남의말 안듣는 꼰대 아자씨.추천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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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인생들도 아니고애아빠들이 제일 많을텐뎅밑바닥 중년들이 많은건징자식이나 가족 생각하면돈에 제일 민감한 나이대들 아닌가용?추천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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