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오산시 무소속 출마 선언…"안민석 낙선이 목표, 완주는 안 해"
정유라, 오산시 무소속 출마 선언…"안민석 낙선이 목표, 완주는 안 해" | JTBC 뉴스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오늘(1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낙선시키고자 경기도 오산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 (의원을) 쫓아 다니면서 무소속으로 정당 피해 없이 무조건 낙선시키고 싶다"며 "오로지 오산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기탁금만 모이면 인증하고 진심으로 출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정씨는 "오로지 안민석(에게) '내 돈 300조 어디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윤지오를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다. (안민석 의원의) 6선을 못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2019년 4월 윤지오씨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주장을 이어갈 때 '윤지오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만들어 옹호한 바 있습니다그래~!!!정유라 파이팅!!!!진짜 정유라가 쫒아 다니며 300조 어디있냐고 할때...안민석이 어떻게 대처할지...진짜 궁금하네.....ㅋㅋㅋ추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