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6 10:44:39
수정 2024-02-16 10:44:39
양정숙 의원의 개혁신당 입당이 놀랍지 않은 이유
컨텐츠관리자
![](https://simg.donga.com/ugc/MLBPARK/Board/17/08/04/75/17080475792080.jpg)
양정숙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된 지 한 달 만에 사직하고 비례대표로 입후보했다. 한 달 만에 그만두실 거라면 그 자리에 앉지를 말았어야지.
배지를 달고 보니 무려 정수 장학회 부회장님이셨다. 해서 꾹 힘에 가셔야 하실 분이 민주당에 잘못 오신 것 같다면서 출당시켜드렸다고 한다.
그보다 더 놀라운 게 최강욱의 이른바 암컷 발언 현장에 계시었다고 한다. 민주당을 탈당하셨다는 민형배 의원과 같은 반열에서 말이다.
그러니 이번에 개혁신당까지 오신 게 놀랍지 않은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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