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6 10:52:43
수정 2024-02-16 10:52:43
尹 4%p 올라 33%…국민의힘 37% vs 민주 31%
컨텐츠관리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9124?sid=10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포인트 올라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6일 나왔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리스크 우려가 있었으나, 지난 7일 대통령 대담 후 오히려 지지율은 오른 것이다.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연휴 전인 2월 1주차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3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포인트 내린 58%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율은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증가해 37%, 민주당은 4%포인트 내린 31%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진보연합과 진보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7%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포인트 올라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6일 나왔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리스크 우려가 있었으나, 지난 7일 대통령 대담 후 오히려 지지율은 오른 것이다.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연휴 전인 2월 1주차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3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포인트 내린 58%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율은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증가해 37%, 민주당은 4%포인트 내린 31%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진보연합과 진보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7%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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