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6 11:44:32
수정 2024-02-16 11:44:32
이틀전 이준석 "이낙연 지지율 침체라 해서 통합 강요하는건 진정성 없어"
컨텐츠관리자
이준석 "이낙연 지지율 침체 겪을 때 통합 강요는 진정성 없어"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62108?sid=100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합의에 의한 통합을 하게 됐다고 셜명하며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
13일 오후 이 대표는 편지를 통해 "합당 과정이 너무 빠르게 진행된 것이 아니었냐는 지적에 대해 일부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낙연 총리의 새로운미래가 지지율 문제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을 때 그러한 곤궁함을 지렛대 삼거나 승자독식의 통합을 강요하는 건 진정성 있는 통합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합당 합의 전날 개혁신당 측은 '여론조사로 단일대표와 당명을 정한다'는 협상안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 대표는 "그렇게 진행됐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개혁신당의 중심성이 더 강화된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결국 합의에 의한 통합을 하게 된 건 개혁신당의 목적이 결코 이낙연 총리의 새로운 미래와의 우열을 가리는 것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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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합의에 의한 통합을 하게 됐다고 셜명하며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
13일 오후 이 대표는 편지를 통해 "합당 과정이 너무 빠르게 진행된 것이 아니었냐는 지적에 대해 일부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낙연 총리의 새로운미래가 지지율 문제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을 때 그러한 곤궁함을 지렛대 삼거나 승자독식의 통합을 강요하는 건 진정성 있는 통합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합당 합의 전날 개혁신당 측은 '여론조사로 단일대표와 당명을 정한다'는 협상안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 대표는 "그렇게 진행됐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개혁신당의 중심성이 더 강화된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결국 합의에 의한 통합을 하게 된 건 개혁신당의 목적이 결코 이낙연 총리의 새로운 미래와의 우열을 가리는 것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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