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6 12:12:36
수정 2024-02-16 12:12:36
개혁신당 최고위 돌연 취소… 통합 1주만에 ‘낙-준갈등’ 표출
컨텐츠관리자
배복주 입당 등 싸고 충돌
“이준석, 벼랑끝 전술 구사”
통합한 지 겨우 일주일째인 개혁신당이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를 돌연 취소하면서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간 갈등이 표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이낙연계 새로운미래 입당으로 인해 주도권 다툼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지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날 예정된 최고위 회의를 전날 오후 갑자기 취소했다. 이준석 공동대표가 취소하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를 월, 수, 금으로 정례화한다고 밝힌 지 이틀만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전날 오전 대변인단 회의까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지만 오후 들어 이준석 공동대표의 ‘우리가 주류다’ 라디오 발언, 배 전 부대표 입당 소식 등으로 분위기가 급변했다”며 “이 공동대표가 또다시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21710?sid=165
시작부터 내분 발생 ㅋㅋ
“이준석, 벼랑끝 전술 구사”
통합한 지 겨우 일주일째인 개혁신당이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를 돌연 취소하면서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간 갈등이 표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이낙연계 새로운미래 입당으로 인해 주도권 다툼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지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날 예정된 최고위 회의를 전날 오후 갑자기 취소했다. 이준석 공동대표가 취소하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를 월, 수, 금으로 정례화한다고 밝힌 지 이틀만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전날 오전 대변인단 회의까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지만 오후 들어 이준석 공동대표의 ‘우리가 주류다’ 라디오 발언, 배 전 부대표 입당 소식 등으로 분위기가 급변했다”며 “이 공동대표가 또다시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21710?sid=165
시작부터 내분 발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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