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6 12:40:36
수정 2024-02-16 12:40:36
한동훈 "여당이 아무것도 안 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 할 수도"
컨텐츠관리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6일)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과 관련, "우리는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우리 당 이름으로 차마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뒷구멍으로 내세우는 도구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조국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제도, 창원간첩단 관련 단체가 의원이 되겠다고 나설 수 있는 제도로, 아무리 뻔뻔한 민주당이라도 조국을 내세우지 못하고 창원간첩단은 자기 이름을 내세우지 못하니까 이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3137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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