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6 16:20:49
수정 2024-02-16 16:20:49
카이스트 동문 끌려나가는 거 보니 생각나는 꽁트
컨텐츠관리자
돌잔치에 좀 서먹한 이웃이 찾아옴.
어쨌든 손님이고 하니 덕담 주고받고 음식 차려 준 후, 집에 갈 때쯤 조용히 밖으로 불러 "나 이거 섭섭했다." 말하려 했는데, 난데없이 술취한 망나니 삼촌이 난입해 이웃한테 윽박 지르고 욕설 지껄여서, 이웃은 이웃대로 기분 상하고 잔칫집은 잔칫집대로 분위기 젖같아졌는데, 삼촌이 하는 말이 "난 그래도 할 말은 한다."
아휴... 씨벨, 삼촌만 아니면.
(추후 알고 보니 삼촌은 간첩)
어쨌든 손님이고 하니 덕담 주고받고 음식 차려 준 후, 집에 갈 때쯤 조용히 밖으로 불러 "나 이거 섭섭했다." 말하려 했는데, 난데없이 술취한 망나니 삼촌이 난입해 이웃한테 윽박 지르고 욕설 지껄여서, 이웃은 이웃대로 기분 상하고 잔칫집은 잔칫집대로 분위기 젖같아졌는데, 삼촌이 하는 말이 "난 그래도 할 말은 한다."
아휴... 씨벨, 삼촌만 아니면.
(추후 알고 보니 삼촌은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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