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7 06:51:10
수정 2024-02-17 06:51:10
한동훈 "대장동식 공천, 정확한 발언…고발하려면 하라"
컨텐츠관리자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진행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시민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은 이름도 모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측근인 정진상의 친구를 내리꽂는 공천을 했다. 그건 ‘대장동식 공천’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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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진짜 민주당 정신을 가진 정대철·권노갑 민주당 고문, 그 분들도 나랑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 같이 고발할 것이냐고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권노갑 상임고문과 정대철 헌정회장 등 민주당 원로들이 전날 공동명의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팀 등 정체불명의 비선 조직이 공천에 개입한다는 소문이 여의도에 파하다”며 공천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을 이용해 민주당 내 계파 갈등 문제를 강조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75149?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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