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10:30:10
수정 2024-04-01 10:30:10
전부터 말하지만 전공의들 집단 사직서는 걍 정책에 대한 반응입니다.
컨텐츠관리자
집값 잡는 정책이라고 내놨지만 강남 아파트 폭등한게
무슨 정권에 대한 도전이고 카르텔이었던게 아니잖아요?
그냥 정권이 알지도 못하고 설익은 정책 내놓았고
그에 대한 시장의 당연한 반응이었던거에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도 똑같습니다.
보건복지부 차관, 장관 모두 '의사직역의 소득 정상화' 를 운운하면서
전문의가 월 600받으면 왜 안되냐 이야기 했었죠?
즉, 저 정책은 앞으로 6~7년 뒤에는 전문의 월급을 600까지 낮추기 위한 목적입니다.
근데 전공의들은 지금의 4~5년을 희생해서 월 400씩 받으며 수련받고
전문의달고 의료 시장에 나갈 때엔 월 천오백 이상을 받길 바라고 있을 텐데
응 너희 본격적으로 돈 벌 때에는 월 600 줄거야 하고 있는 상황이란말이죠.
지금 당장 나가서 미용 찌이익 하면서 월천으로 6~7년간 벌고
그 후에 수련을 하러 들어가든, 그 돈으로 사업한다고 깝치든 하는게
훨씬 '경제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인거죠.
이렇게 당연한 인력 시장의 반응인 것이고, 이걸 예상 못했으면 그냥 그 사람들이 머저리인겁니다.
최소한 수련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문의의 수입은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라도 했으면
지금보다는 의사들의 반발이 적었을거에요
무슨 정권에 대한 도전이고 카르텔이었던게 아니잖아요?
그냥 정권이 알지도 못하고 설익은 정책 내놓았고
그에 대한 시장의 당연한 반응이었던거에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도 똑같습니다.
보건복지부 차관, 장관 모두 '의사직역의 소득 정상화' 를 운운하면서
전문의가 월 600받으면 왜 안되냐 이야기 했었죠?
즉, 저 정책은 앞으로 6~7년 뒤에는 전문의 월급을 600까지 낮추기 위한 목적입니다.
근데 전공의들은 지금의 4~5년을 희생해서 월 400씩 받으며 수련받고
전문의달고 의료 시장에 나갈 때엔 월 천오백 이상을 받길 바라고 있을 텐데
응 너희 본격적으로 돈 벌 때에는 월 600 줄거야 하고 있는 상황이란말이죠.
지금 당장 나가서 미용 찌이익 하면서 월천으로 6~7년간 벌고
그 후에 수련을 하러 들어가든, 그 돈으로 사업한다고 깝치든 하는게
훨씬 '경제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인거죠.
이렇게 당연한 인력 시장의 반응인 것이고, 이걸 예상 못했으면 그냥 그 사람들이 머저리인겁니다.
최소한 수련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문의의 수입은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라도 했으면
지금보다는 의사들의 반발이 적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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