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11:02:03
수정 2024-04-01 11:02:03
많은 말들이 기억나는 날이네요..
컨텐츠관리자
김종인 "써준대로 연기만 잘 하면 된다" -> 당시에는 어떻게 저런 말을 언론에다 할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오죽 했으면 저런 말까지 했을까 싶습니다.
홍준표가 경선때 보수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그 많은 보수인사를 잡아넣은 사람을 그 당의 대통령후보로 뽑을수 있냐고 했는데 그게 상식이였어요. 윤통, 한동훈은 보수를 도장깨기하고 간판을 접수하러 온 사람들이였음. 해보니 정치가 우스워 보였냐?
홍준표
“내가 이 당을 30년간 지켜 온 본류”라며 “어디서 왔는지도 모를 듣보잡들이 당권을 잡았다고 설치면서 당원들을 이간질하고, 권력의 앞잡이가 되어 세상모르고 날뛰어 본들 내년 총선 후면 너희들은 국민들이 정리해 준다”
“총력을 다해도 이기기 힘든 총선을 앞두고 갈라치고 내치고 한 줌도 안되는 무능한 너희들끼리 무슨 큰 선거를 치르겠나”라며 “나는 내년 총선 후 새로운 세력과 함께 다시 시작하면 된다”
홍준표가 이 말 했을때 사람들이 저 사람은 선거가 망하길 바라는거다 뭐 저런게 다 있냐 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이 당은 항상 이래왔는데 이번에 보니 총선이후 전무후무한 사태가 올거 같아 바른말 한거였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100석만 넘으면 되는데 그것도 어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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