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11:05:50
수정 2024-04-01 11:05:50
PK 與지지율 한 주새 15.3%p 급락…한동훈 급거 '부산행'
컨텐츠관리자
https://v.daum.net/v/20240401080627554
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을 9일 앞두고 34석이 걸린 부산·경남(PK) 접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인다. 승부처로 꼽히는 PK 일부 지역에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수도권을 떠나 영남권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이다.
한 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구·중·영도·남구·부산진·연제·해운대구·북구·진해, 경남 창원·김해 등 9개 지역을 차례로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다. 한 위원장의 부산 방문은 지난달 26일 후 엿새 만이다. 공식 선거운동(3월28일) 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은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하지만, 이날 한 위원장이 찾는 부산 남(박수영-박재호) 해운대갑(주진우-홍순헌) 등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곳이다. 낙동강벨트에 속하는 부산 북갑(서병수-전재수) 사상(김대식-배재정) 경남 김해갑(박성호-민홍철), 김해을(조해진-김정호)도 박빙 양상이다. 경남 창원 성산(강기윤-허성무) 역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동훈 온다고 달라지는거 없을텐데요 비호감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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