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16:46:11
수정 2024-04-01 16:46:11
김부겸 “양문석 의혹, 상당히 곤혹…공영운, 미리 예단 안 했으면”
컨텐츠관리자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01050687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편법 대출 의혹이 불거진 양문석 경기 안산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함부로 예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공영운 경기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젊은이들한테 상처가 클 테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미리 예단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와 공 후보의 공천 취소는 어렵다는 뜻으로 읽힌다.
공 후보에 대해서는 “아마 그런 부분들도 젊은이들한테 상처가 클텐데. 그러나 본인은 지금 때가 어느 때 인데 사장이나 임원의 딸이라고 해서 부당하게 채용이 될 수 있었겠느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또 쉽게 예단을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며 “이 문제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미리 예단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공천 취소 된 이영선 세종갑 전 후보와의 형평성에 대해 질문하자 김 위원장은 두 후보와는 사례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영선) 이 분이 명확하게 말하자면 당을 속인 것”이라며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하고 당에 제출한 자료가 달랐지 않냐.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로서는 감당할 수 없으니까 스스로 결정을 한 것”이라면서도 “국민의 눈높이가 정말 무섭다 하는 것은 절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상 의석수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지금 민주당이 목표한 151석 달성은 무난하고 나아가서 범야권 200석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냐’는 앵커의 질문에 김 위원장은 “호사가들이 하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불펜에 호사가들이 득실거리는군요
양문석은 윤석열이 덮어줬다고 하는데 현실은 민주당 내에서 어쩔줄 모름ㅋㅋ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편법 대출 의혹이 불거진 양문석 경기 안산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함부로 예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공영운 경기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젊은이들한테 상처가 클 테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미리 예단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와 공 후보의 공천 취소는 어렵다는 뜻으로 읽힌다.
공 후보에 대해서는 “아마 그런 부분들도 젊은이들한테 상처가 클텐데. 그러나 본인은 지금 때가 어느 때 인데 사장이나 임원의 딸이라고 해서 부당하게 채용이 될 수 있었겠느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또 쉽게 예단을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며 “이 문제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미리 예단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공천 취소 된 이영선 세종갑 전 후보와의 형평성에 대해 질문하자 김 위원장은 두 후보와는 사례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영선) 이 분이 명확하게 말하자면 당을 속인 것”이라며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하고 당에 제출한 자료가 달랐지 않냐.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로서는 감당할 수 없으니까 스스로 결정을 한 것”이라면서도 “국민의 눈높이가 정말 무섭다 하는 것은 절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상 의석수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지금 민주당이 목표한 151석 달성은 무난하고 나아가서 범야권 200석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냐’는 앵커의 질문에 김 위원장은 “호사가들이 하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불펜에 호사가들이 득실거리는군요
양문석은 윤석열이 덮어줬다고 하는데 현실은 민주당 내에서 어쩔줄 모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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