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17:02:00
수정 2024-04-01 17:02:00
양문석 논란에 野 "법토 검리"…이재명 측근은 "판세 영향 없다"
컨텐츠관리자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에 나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현장검사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그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며 “당은 어떤 사안이든 결국 국민 눈높이라는 객관적 잣대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좀 더 지켜보겠다”면서도 “국민 눈높이가 정말로 무섭다는 건 절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 일각에선 “양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선대위 관계자는 “다 관행이었다는 건 변명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 주변 기류는 다르다. 이 대표의 한 측근은 ”지금 정권 심판 구도가 워낙 세기 때문에 양 후보 문제가 전체 판세에 큰 영향을 안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이 별도의 조치를 안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선대위 다른 관계자는 “선대위에선 후보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사는 분명히 전달했다”며 “그 뒤의 판단은 비상 결정 권한을 가진 이 대표의 몫”이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은 개돼지다 우리가 무슨짓을 해도 뽑아준다 왜?? 개돼지니까
진짜 사고 아주 어마무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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