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17:06:17
수정 2024-04-01 17:06:17
의대증원이 정신나간 짓이라는 증거.
컨텐츠관리자
정원을 지방에 몰빵했기 때문임.
수도권은 이미 기존 대학병원들 분원설립으로 6000병상 추가가 예정 되어있음.
그럼 그 대학들에 정원 뿜빠이 해주면 그만큼 증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음.
근데 그걸 생각없이 지방에 몰빵함.
충북대를 예로 들면 49명정원에 800병상인 대학을 200명으로 증원시킴.
그럼 본과 3-4학년400 인턴200 레지1-4년차800명
거기에 교수들까지 거의 병상수의 두배가 넘는 의사들이 상주하게 되는 기현상이 발생함.
그럼 최소 2000병상은 증설해야한다는건데,
건축비용이 1병상당 10억임.
그러면 충북대병원 증축에만 2조이상이 들어간다는 얘기,
근데 증축한다고 해도 청주시 인구로는 그 규모의 대학병원은 유지가 불가능함. 매년 엄청난 적자를 국가에서 메꿔줘야한다는 거임.
뿐만아니라 지방대 교수들도 엄청나게 증원해야하기 때문에 수도권의 교수들을 높은 페이를 주고 지방으로 빼와야하는데 이걸로 교수들의 페이가 급상승할거임.
지방대학병원은 유지비용들이 엄청나게 증가할것이고 적자폭은 커질수밖에 없음.
반드시 수도권중심으로 최대한 저비용으로 일단 의사수를 늘려서 의사 하방을 무너뜨린뒤에 지방으로 보내는 방법이 옳았음. 지금 같은 계획은 정신나간 짓임.
수도권은 이미 기존 대학병원들 분원설립으로 6000병상 추가가 예정 되어있음.
그럼 그 대학들에 정원 뿜빠이 해주면 그만큼 증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음.
근데 그걸 생각없이 지방에 몰빵함.
충북대를 예로 들면 49명정원에 800병상인 대학을 200명으로 증원시킴.
그럼 본과 3-4학년400 인턴200 레지1-4년차800명
거기에 교수들까지 거의 병상수의 두배가 넘는 의사들이 상주하게 되는 기현상이 발생함.
그럼 최소 2000병상은 증설해야한다는건데,
건축비용이 1병상당 10억임.
그러면 충북대병원 증축에만 2조이상이 들어간다는 얘기,
근데 증축한다고 해도 청주시 인구로는 그 규모의 대학병원은 유지가 불가능함. 매년 엄청난 적자를 국가에서 메꿔줘야한다는 거임.
뿐만아니라 지방대 교수들도 엄청나게 증원해야하기 때문에 수도권의 교수들을 높은 페이를 주고 지방으로 빼와야하는데 이걸로 교수들의 페이가 급상승할거임.
지방대학병원은 유지비용들이 엄청나게 증가할것이고 적자폭은 커질수밖에 없음.
반드시 수도권중심으로 최대한 저비용으로 일단 의사수를 늘려서 의사 하방을 무너뜨린뒤에 지방으로 보내는 방법이 옳았음. 지금 같은 계획은 정신나간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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