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4-01 20:14:19
수정 2024-04-01 20:14:19
한동훈 "충분히 해볼 만하다."
컨텐츠관리자
출렁이는 지지율, 목표 의석수는
한 위원장은 출렁이는 여론조사 지지율에 대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갑자기 빠진 것이라면 갑자기 오를 수도 있다”며 반등 시점을 향해 달린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은 여론조사 숫자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지역의 동료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설득하고 우리의 진정성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상대는 야권 모든 세력과 연대해 200석 확보를 운운하고 있다”며 “실제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굉장히 위험하다. 단순히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고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이자 본질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것도 추진할 것이 빤히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을 향해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무릎을 굽히고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보겠다”며 “민심 외엔 어떤 것에도 메이지 않겠다. 역사가 허락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께서 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호소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401025243518
한 위원장은 출렁이는 여론조사 지지율에 대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갑자기 빠진 것이라면 갑자기 오를 수도 있다”며 반등 시점을 향해 달린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은 여론조사 숫자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지역의 동료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설득하고 우리의 진정성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상대는 야권 모든 세력과 연대해 200석 확보를 운운하고 있다”며 “실제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굉장히 위험하다. 단순히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고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이자 본질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것도 추진할 것이 빤히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을 향해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무릎을 굽히고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보겠다”며 “민심 외엔 어떤 것에도 메이지 않겠다. 역사가 허락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께서 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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