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의사 집단행동 강한 수사, 주동자는 구속수사 검토"
#집단행동 #법적조치 #징역형 #자격정지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른바 '빅 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들이 전원 사직하기로 했다고 한다. 빅5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필수의료 핵심이라 불리는 수도권 대형병원들인데...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의료법에 따르면 집단으로로진료 거부 시 업무 개시를 명령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거부하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만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정부의 업무 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의료법에 따라 면허를 박탈당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라고 불리던 분들이 똑같은 행동을 한다. 아니 오히려 더 위험한 행동을 한다. 의대 증원이 이슈로 떠오를 때 의사들의 반대가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의료질 저하도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 의사들의 기득권도 지켜야 하니 불만은 있을 수 있지.. 그런데 이동권 정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단체행동을 한다고? 그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키는 의사들이 아니라 의사라는 밥그릇을 지키는 사람들로 보인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때와똑같이 대응해라 그러면 인정? ㅇㅇ추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