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9 19:19:39
수정 2024-02-19 19:19:39
저는 윤통이 의사들과 협상은 할거라고 봅니다.
컨텐츠관리자
지금 불펜에 의사분들 분위기가
슬슬 자포자기로 변해가고 계신 것처럼 느낍니다.
우리파업하면 수천명 죽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때는 진짜 홍위병이 뭔지 보게될것 같아서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정부는 여론 등에 엎고 느긋하게 그동안 준비해온 대책을
하나씩 내놓고 있는 상황이고, 타협의 여지도 없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더 얻어내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더잃기 싫어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되구요.
다만 협상이 의사분들이 원하는 방식은 아니겠죠.
'살려는 드릴게' 정도가 가능성이 가장 높을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돈 잘버는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가지고 '잘난 척'을 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잘난 사람이 겸손하면 '아 저사람은 저래서 성공했구나'
하지만 잘난사람이 잘난척하면 재수없다고 죽창이 날라옵니다.
질투의 문제보다는 사람의 본성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일로 많은 교훈이 있으셨기를 바라며 무탈하십시오.
P.S 전 개인적으로 건보 고갈이 현실화 됐을때가 의사의 가장 큰 위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그정책'이 나올 타이밍이 그때 아닐까요...
슬슬 자포자기로 변해가고 계신 것처럼 느낍니다.
우리파업하면 수천명 죽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때는 진짜 홍위병이 뭔지 보게될것 같아서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정부는 여론 등에 엎고 느긋하게 그동안 준비해온 대책을
하나씩 내놓고 있는 상황이고, 타협의 여지도 없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더 얻어내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더잃기 싫어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되구요.
다만 협상이 의사분들이 원하는 방식은 아니겠죠.
'살려는 드릴게' 정도가 가능성이 가장 높을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돈 잘버는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가지고 '잘난 척'을 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잘난 사람이 겸손하면 '아 저사람은 저래서 성공했구나'
하지만 잘난사람이 잘난척하면 재수없다고 죽창이 날라옵니다.
질투의 문제보다는 사람의 본성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일로 많은 교훈이 있으셨기를 바라며 무탈하십시오.
P.S 전 개인적으로 건보 고갈이 현실화 됐을때가 의사의 가장 큰 위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그정책'이 나올 타이밍이 그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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