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낙연, 이준석과 결별 수순…'새로운미래'로 독자 행보
이 관계자는 "개혁신당과 통합하지 않고 이낙연 대표는 새로운미래에 남겠다는 것"이라고 확인했다. 사실상 이 공동대표가 개혁신당에서 나와 자신의 세력을 중심으로 독자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낙연 대표 측 다른 관계자도 "오늘 최고위원회 일로 더이상 같이 가기 어려운 상황까지 갔다는 판단이 있다"고 덧붙였다.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준석 공동대표 사이의 갈등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이준석 공동대표에게 총선 지휘권 전권을 위임하자는 방침에 이낙연 공동대표 측이 "이준석 사당화가 벌어지고 있다"고 반발한 데 따른 것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50251?sid=100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추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