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19 20:47:19
수정 2024-02-19 20:47:19
與 “野 반대로 쌍특검법 재표결 무산…민생법안도 미뤄져”
컨텐츠관리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82072?sid=100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쌍특검법 관련) 민주당이 장시간 시간을 끌어서 가장 유리한 시점을 택해 정략 표결할 것을 자인했다”며 “재표결 상황에서 이렇게 시간을 끄는 건 전례를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쌍특검법에 대해 지난달 5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재의요구 시점부터 44일이 경과했는데도 재표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당당하게 표결해서 신속 정리하는 게 국민을 위한 도리”라며 “민주당은 금주 안으로 입장을 정리하라”고 재차 압박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재표결 시점을 국민의힘에서 총선 후보 공천을 마친 이후로 잡아 여당 내 현역 의원들의 이탈표로 재의결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재표결 여부를 의원총회에서 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정치특검 인증 ㅋㅋㅋ
통과될리도 없지만 통과해도 총선에서 못써먹고 휴지조각 됐네요
특검 구성하는데도 한참걸리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쌍특검법 관련) 민주당이 장시간 시간을 끌어서 가장 유리한 시점을 택해 정략 표결할 것을 자인했다”며 “재표결 상황에서 이렇게 시간을 끄는 건 전례를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쌍특검법에 대해 지난달 5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재의요구 시점부터 44일이 경과했는데도 재표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당당하게 표결해서 신속 정리하는 게 국민을 위한 도리”라며 “민주당은 금주 안으로 입장을 정리하라”고 재차 압박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재표결 시점을 국민의힘에서 총선 후보 공천을 마친 이후로 잡아 여당 내 현역 의원들의 이탈표로 재의결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재표결 여부를 의원총회에서 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정치특검 인증 ㅋㅋㅋ
통과될리도 없지만 통과해도 총선에서 못써먹고 휴지조각 됐네요
특검 구성하는데도 한참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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