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4-02-21 09:46:33
수정 2024-02-21 09:46:33
이번 6억뒤통수로 이준석은 실링이 김종인 아래급이 되었네요
컨텐츠관리자
그나마 국힘 탈당해서 구 개혁신당으로 국회 입성 했었으면 비록 자기 망상 속에서처럼 다시 국힘 복귀해서 장악해야지? 하는 것은 안되었어도
지금 김종인처럼 정치기술자로서 이 당, 저 당 전전하며 가끔 비례로 정치생명을 구걸해 나갈 수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너무 절박하면 이준석의 거짓허세와 가스라이팅에 속아 넘어갈 수도 있었겠죠.
그게 앞으로 이준석의 최대의 실링이고 맥스치였을 겁니다.
근데 이번 6억슈킹 뒤통수 이후에는 그 실링마저 더 내려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선거비가 많이 쓰이는 홍보비를 저번 대선처럼 또 본인이 독식하겠다고 한 것, 선거 전권을 달라 땡깡부린 것, 합의를 뒤집어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내쫓고 한 것 등등
앞으로 이번 총선, 이번 회기 이후에는 누구도 이준석과 함께 하지는 않겠죠.
마지막 신뢰자산을 고작 6억과 맞바꾼 이준석, 무운을 빕니다.
앞으로 남은 수십년 비굴하고 음습한 선거기술자로 얼마나 활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지금 김종인처럼 정치기술자로서 이 당, 저 당 전전하며 가끔 비례로 정치생명을 구걸해 나갈 수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너무 절박하면 이준석의 거짓허세와 가스라이팅에 속아 넘어갈 수도 있었겠죠.
그게 앞으로 이준석의 최대의 실링이고 맥스치였을 겁니다.
근데 이번 6억슈킹 뒤통수 이후에는 그 실링마저 더 내려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선거비가 많이 쓰이는 홍보비를 저번 대선처럼 또 본인이 독식하겠다고 한 것, 선거 전권을 달라 땡깡부린 것, 합의를 뒤집어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내쫓고 한 것 등등
앞으로 이번 총선, 이번 회기 이후에는 누구도 이준석과 함께 하지는 않겠죠.
마지막 신뢰자산을 고작 6억과 맞바꾼 이준석, 무운을 빕니다.
앞으로 남은 수십년 비굴하고 음습한 선거기술자로 얼마나 활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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