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숲

불펜 이준석 여론 신기한 점
‌그동안 이준석이 국힘에서 깽판칠때는 항상 네임드 준석 친위대(?)들이 등판해서 키배 뜨곤 했는데국힘 나가고 이낙연 밑으로 기어들어간 뒤로는이준석 옹호하는 사람 한명도 없이 다 버로우 탐 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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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잘 나오는데 불안한게 사전투표 날인 땜에 불안하네요
문재인이 심어놓은 심복때문에 마지막까지 불안하네요.과연 선관위가 거역할까요?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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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 국힘에서 깽판칠때가 따땃했지... ㅋㅋ
그러게 있는 집구석에서 잘하지 그랫어....안그래도 없는 집구석에 거지꼴로 기어들어가서나 전대표요 전권 인정해주쇼 해봐야누가 니깟 놈 말을 들어주겠냐... ㅋㅋ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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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간건 국힘 대형 호재였네요
김종민이 사람 좋다는 소리 기자들한테도 마니 듣는 사람인데 빡쳤네 ㄷㄷ준석이는 도대체 인성이 ㄷㄷ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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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패키지에 1년기준으로 경증으로 병원이용많이 하는 사람에게
페널티 준다고 하는데그럼 한의원 이용안하는 사람은 어드밴티지 주거나 한의원가는 사람은 의료보험료 더 내도록 해야함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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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진짜 비열한 정치인이네요
비겁하게 객관적인 팩트로만 두들겨 패서준석이 입이 10개라도 반박 자체를 못하게막아버리는게 선배 정치인의 바른 태도인가요?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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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왜 신당 탈당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봤습니다 .jpg
‌저는 한때 이준석을 매우 강하게 지지했던 1인입니다변화가 필요했다고 봐서죠사실 새보계 이준석 유승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고 이후 이준석을 매우 싫어하게 된그래서 이준석을 좀 자세히 들여다보곤 했었는데 제가 바라본 이준석은 온통 윤석열 국힘에 대한 증오 분노로 가득차 있는 사람 같았고 윤석열 국힘을 무너뜨리기 위해 정치하는 사람 같았던그러면 왜 탈당하고 신당을 만들었을까탈당 신당 보다는 국힘에 남아서 계속 분탕 내부총질을 하면 국힘 총선에 더 큰 타격을 주고 윤석열 무너뜨리기 더 쉬운거 아니냐?투표 앞두고 계속 분탕 내부총질 하기엔 부담이 있었을겁니다국힘이나 지지층이 아무리 얌전하다고 해도 그때까지 참지는 않았을거 같은.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적으로 본인 몸집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던거 같고 당내에서 분탕치는것 보단 분열로 나가는게 더 타격을 크게 줄거라 생각한게 아닌가탈당 신당차리게 되면 국힘에 실망한 사람들이 따라올거고 분열은 중도층에게도 국힘에 부정적 영향을 더 크게 줄수 있을거라 판단한게 아닌가그렇게 국힘이 총선 패배하게 되면 특정 세력들이 일어서서이준석을 데려와야 한다는 여론을 만들고 이준석을 영입하고 다시 이 세력이 국힘 당권을 잡는 그림? 그만큼 본인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좋게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나 이준석은 한동훈을 몰랐던윤석열 아바타 같았던 한동훈이 윤석열과 갈등을 할줄아는 사람이라는것도 예상 못했을거라 생각아마 제 생각에 요즘 국힘 윤석열 한동훈 지지율 보면서 이준석은 분해서 밤에 잠도 잘 안올거 같은한때 이준석을 국힘 대통령으로 밀려고 했던적도 있었는데.돌아보니 저의 판단은 틀려도 너무 틀렸구나 싶었고이준석도 이젠 현실을 잘 받아들이고 잠도 잘 자기를 바라네요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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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총선은 시대의 변곡점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분석이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리더는 결과로 이야기해야 하는 법.앞으로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를 놓고 봤을 때 한동훈 효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전에도 몇번 썼지만 전 한동훈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검사 외 다른 경력이 없는 한동훈이 정치 지도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정치인으로서 한동훈의 개인기는 여전히 물음표지만 한가지는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그건 한동훈이 유권자들의 트렌드를 타고 있다는 점입니다.전에도 이 부분에 대해 썼는데(이전 글) 그때만해도 이전 정치인과 다른 한동훈의 모습이 유권자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있다는 정도도 봤죠.지금보니 그것도 그것이지만 한동훈 효과는 시대의 변화라는, 더 큰 흐름에 힘입은게 아닐까 싶네요.이른바 87년체제의 종말에 대해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왔습니다.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의 타협으로 요약될 87년 체제는 대통령 단임제, 지방자치제 등등만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정치적 자유주의, 친노동 정책, 복지 확대, 남북 평화, 양당, 글로벌 스탠다드 중시 등등이 이후 큰 흐름으로 이어져왔죠. 위에 이야기한 것들이 모두 민주당 정책 아니냐고 물으실 지 모르겠는데, 크게 보면 국힘 계열도 이 흐름을 따라왔습니다. 쉽게 말해 386세대가 사회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대세가 되었던 흐름입니다.저 흐름도 이런저런 변화를 겪었죠. 가령 민노총이나 한노총 등의 세력은 양당이 자기 당내로 흡수하면서, 과거 노동을 대표하던 민주노동당은 정체성 중심의 정의당으로 바뀌었죠.가장 극적인 것은 민주당의 변신(?)일 겁니다. 386세력이 아예 당의 핵심을 장악하면서 디제이로 대표되는 정치적 자유주의는 팬덤 정치로, 남북 화해는 도그마로 바뀌었죠. 가장 극적으로는 글로벌 스탠다드가 반일 민족주의로 퇴화한 것입니다.(토착왜구니 뭐니 들은 디제이는 저승에서 통곡했을 겁니다)몇년전부터 87체제의 교체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정치권 밖에 등장했고 점점 그 목소리가 커지는가 싶었는데...급기야 작년 민주당 연구원 부원장이었던 최병천씨는 진보의 30년이 지나고 앞으로 보수화의 30년이 올 것이라 단언하더군요.복지의 확대보다 복지 제도의 정비, 고용보장보다 기업활동의 자유, 반일 민족주의보다 한미일 동맹 강화...결국 이 흐름은 '운동권 정치의 퇴조'라는 것이고...앞으로 굴곡은 거치겠지만 결국 물리적으로도 얼마 남지 않은 정치권의 세대교체는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겠죠.한번 흐름을 탄 유권자는 무섭습니다. 정치인 몇이 흐름에 저항하면 그냥 밟아 버립니다. 밟힌 정치인이 죽든 말든 신경도 안써요.민주당으로선 정말 힘든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어쩌면 이번 선거가 아니라 이후가 더 문제가 될 것 같군요.민주당이 잘 해나가길 빕니다.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서 진심입니다. 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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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사직하면 한의사가 대신하는건 어떨까요
한의사협회에서 필수의료에 한의사 투입해달라던데..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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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국회의원깜냥이라
그럼 민주당 이 전과4범이재명지키겠다고 나온놈들은먼가요?일개 이재명씨를지키겠다고나오는사람들은국민은안중에도없다는거짤짤이 강욱이도하는데 국회의원인게...코인도박사 남국이도지역구국회의원국회의원에깜냥이어데있음?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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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앞으로 할일을 예상 해 봄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대구 내려와서 눈물의 분당 기자회견을 하면서 저는 보수입니다 그러고는 박근혜 대문 앞에서 읍소를 하는거죠 한번만 만나달라고 두번째는 그냥 재명이 품으로 직행하는거 과연 어떤걸 할지 궁금하군요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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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합의문-글자하나 점 하나도 건들지 마라
합의 내용을 어기는 측은 모든걸 잃게 될겁니다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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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 낙연 소리 듣던 이낙연이 이준석 제압하는거 보면
국힘내 어른들은 도대체 뭘 한건지 참오냐오냐만 해줬나보네요이준석이 꺵판쳐도 중진들이 보수의 미래의 동량이라고 품고 가자는 이야기 매번 나왔었는데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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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한국문화의 맹점을 잘 이용한 정치모리배일 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유교문화권 안에 있어서 그런지겸손 겸양이 사회 미덕이고 스스로를 항상 낮추고 저자세로 행동하는게 패시브에요이게 좋은면도 있지만 자기 피알을 너무 안하다보니...어디 수업 강연 같은데 가도 손들고 발표할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정도..근데 하바드 물 먹고 온 준석이는 다릅니다애가 기본 인성 자체가 문제가 있고 외국물까지 먹은 영향으로 한국사회 전통의 겸손 겸양 저자세 이런건 온데간데 없고자신감있는 태도와 언변, 자기피알로 정치권에 혜성처럼 등장한거죠.그러면서 서울시장도 내가만들었다 대선도 나때문에 이겼다 지선도 나때문에 이겼다 오로지 이준석만 저렇게 떠들고 다니니사람들이 아 진짜 그런갑다 능력있네! 하고 기대감을 품었던거죠애초에 윤석열이 이준석 내친것도 겪어보니 허장성세에 불과하고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놈이라는걸 깨달아서 내쳐버린거죠 진짜 이놈이 국정운영에 쓸모 있는놈이었으면 엿같더라도 품고 갔을겁니다지금 신당 관련 이낙연계가 보이는 반응도 마찬가지죠.허장성세에 속아 진짜 뭔가 있는놈인줄 알았는데 돈 조직 현역의원 강성팬덤 하나도 남은게 없는 허섭스레기에 불과하다는걸 깨달았으니 이제 대놓고 두드리는거죠이낙연이나 김종민은 노회한 정치인이라 현정권보다 깨닫는게 좀 빨랐을 뿐미국식 자기피알도 자신감도 실적이 바탕이 되어야지 알맹이 하나도 없으면 결국 결론은 해고밖에 답이 없습니다그리고 이준석은 한국 정치계에서 해고를 목전이 두고 있네요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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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그냥 좌파들 마리오네트여서 지금까지 버프받은거죠
‌그동안 언론에서 불러준거 띄워준거마치 자기가 대단한 거물인양 착각했겠지만국힘 내부에서 내부총질 해주니 좌파들이 의도적으로 띄워주고 우쭈쭈 해준거죠이제 거물인척 했던 본인 입지가 제대로 드러나는 중 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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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관 전문가 이준석 이번엔 낙핵관 안가나요 ㅋ
황핵관 >> 윤핵관 >> 낙핵관 ?아좌빨 성님들은 무서워서입도 벙긋 못하려나요 ㅋㅋㅋ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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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4% 뜨기전 이준석 대표의 여유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으흐응~ 으흐응~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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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성시백은 왜 아무도 언급을 안할까요?
저도 근현대사 많이 아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건국전쟁도 보면서 모르는 내용이 별로 없었습니다.좌파쪽 책도 꽤나 많이 읽어봤습니다.근데 간첩 성시백 이야기를 얼마전 접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간첩 성시백을 인정하는 순간좌파 역사관은 전부 다 거짓말이 되거든요.반민특위 자체가 긴첩활동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친일파 청산이 안되서 어쩌구이승만이 친일파 청산을 안했구 어쩌구전부 성시백의 존재로 가짜 내용이 됩니다.심지어 성시백은 북한 노동신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시티코프 회고록에도 간접적으로 확인됨.근데 학자들 중에 이거 논하는 사람이 없어요.이게 대체 뭔지가?????간첩 성시백을 아는 순간 멘붕이 온게우리가 근현대사 배운게 전부 가짜가 됩니다.왜 이걸 가타부타 아무도 말하지 않는지???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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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준석 분탕질 이미 예상은 했지만 너무 빨리 시작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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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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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흥민 욕먹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죠..
???: 손흥민이 어디갔어 훠훠훠사건때 그쪽애들이 안티로 많이 붙었어요추천공유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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