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숲

과연 2개월뒤에도 여론과 태세가 이럴지 ..
가장 문제가..정부가 119나 다른 사설응급차에응급실에 협의없이 그냥 환자놓고가도 된다고 공표를 해버림.응급실에 캐파나 환자붐비는 상황 고려않고..그런데 더 문제는.. 그럴때 환자가 많아서처치가 안된 환자에게 문제발생시거기서 근무하는 의사책임으로 하겠다고 해버림..이러면 지금 버티고 있는 응급의들이 버틸재간이 없음.응급의사없이 응급실 돌리다가 문제생기면원장이 모든 책임을 짐.사설 응긊실은 문을 닫게됨.그러면 전시에 준하는 재앙이 터지는거..지금 사람들이 의사를 조져.. 무너져내리는불행포르노에 완전 중독되서 현실을 바라보지못함..응급실 이번 정책만 봐도..얼마나 탁상공정으로 미친짓을 해대는건지.. 관련 종사자만알고.. 대다슈는 그냥 정부정략에 놀아남댓글 뻔히 기대되지만..한달뒤부터는 가족들 응급성 질환이나 사고 생기면정말 재앙이니..상비약 및 구급처치준비해놓는게 그나마 나을듯..그리고 의사친구있어봐야 지금 상황에서 아무 필요없음.의사도 병원 장비도구가 없으면아무것도 못함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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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사분들 왜 사람 죽어나가면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반대로 의사분들 그떄부터 진짜 죽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분들 논리가 사람 죽어나가면 의사 욕하는것보다 정부 욕하는게 더 많을거다 이런 논리 같은데 어떤 관점에서 그런거에요?제가 이상한건지 의사분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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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은 괜히 의사건드려서 총선 폭망각이네요
의사한테 도전이라니.정부 정신못차렸네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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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의사들이 국민 여러분께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냉정하게 도대체 의사들이 여러분들께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여러분들 장기를 떼다가 몰래 팔기를 했나요?진료 보려고 했더니 뒷돈을 요구하기라도 했나요?조용히 죽이려고 독극물이라도 탔나요?아니면 지금 의사들이 수가 안올려주면 진료 안보겠다고라도 했나요?월급인상 파업이라도 했나요?그냥 뭔가 나보다 공부 잘했던애가 열심히 살더니 돈 잘버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정부가 뭐라고 했는데 말 안들으니 이때다 하고 욕하는건가요?아니 남자분들 만약 정부가 "전선을 지킬 군인이 부족하다" 라고 하면서 갑자기 "오늘부터 입대하는 남자는 복무기간을 5년으로 하고 제대했던남자들도 부족한 복무기간만큼 순차적으로 다시 징집하겠다"이러면 "네 충성. 위대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즉시 입대하겠습니다"하고 들어가시나요?만약 14만명 의사중에 죄를 지은 의사가 있으면 죄에 맞게 처벌을 하면 됩니다.어떤 의사가 음주 운전을 했으면 그에 따라 처벌을 하고실비로 사기를 쳤으면 신고해서 처벌을 하구요. 리베이트 쌍벌제처럼 실비 사기를 공모한 국민도 같이 처벌해야 그다음에 또 사기칠 의사가 없겠네요.탈세를 했으면 신고해서 조사하면됩니다. 탈세해서 금고이상형 나오면 면허도 취소되는 세상입니다.성추행을 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가 있으면 잡아서 처벌하면 됩니다.여러분들이 원하는 면취법도 다 통과됐고 CCTV도 다 설치 했습니다. CCTV지원금 조금 주고는 사비로 다 설치하라고 해서 병원들은 자기돈 들여서 설치했어요.그런거 할 때 불만은 있었어도 이렇게 못해먹겠다고 관두고 나가진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요. 생명의 최전선에서 몸갈아서 의료 받치고 있던 전공의들이 '역시 이 길이 아닌거 같다' 하고 사직하고 있어요. 과거 의협이 주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전공의들을 파업에 끌고 나간거랑은 양상이 완전히 달라요.지금 의협은 힘도 없어요. 개원의들중에 쉬는 병원 보셨나요? 의협 이필수라는 의협회장은 계속 친 정부적 입장으로 협조하고 있었는데 막상 정책 나오자마자 노답이구나 하고 RUN 했어요. 그런 뒤에 패키지와 의대증원 내용 듣고보니 이거 제일 손해볼 사람이 나구나 하고 하루빨리 다른거 다 포기하고 빠른 길로 가야겠다 하면서 그냥 RUN 하는거에요.대통령이 발표한게 2월 초인데 왜 지금와서야 다들 나가겠어요? 일하느라 관심도없고 시간도 없던 전공의들이 조금씩 내용을 들여다보고 계산을 해보는데 2주쯤 걸린거죠. 아 이거 내가 여기서 이럴게 아니구나...하고지금 정부 응원하고 있는 분들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정부나 국민들이 오판하고 계신게이 친구들은 지금 딱히 요구하고 있는것도 없어요. 2020년이랑 2024년 4년사이에 두번 얻어 터진 결과 지금까지 벌인일 다 취소한다고 하고 제발 돌아와달라 해도 돌아올지 말지 진지하게 고민할 사람이 아마 50%나 될까 싶네요.참고로 제가 수련받을때 1명만 포기하고 도망가도 동료, 선배, 후배, 교수까지 추노하러 다녔습니다... 집에 찾아가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부모님께도 설득해달라고하고... 왜 그랬냐구요?그냥 있던 사람 1명만 없어도 병원 시스템 엉망인게 '시스템'이라는 거에요....누칼협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정서에서 정말로 누가 칼들고 전공의 하라고 협박함? 해서 안한다고 나가는겁니다....지금 잘못 생각하고 대책없이 저지른 정책으로 그 빈자리 채우려면 답이없어요. 당장 연쇄효과 어디까지 갈지 예상도 안됩니다. 병사가 줄어든 부대 그대로 두나요? 부대장 혼자 싸우면 되니까? 부대 통폐합하고 없애죠. 전공의 빈자리 첨단기술 동원하고 다른 대체인력 구한다 해도 50%도 채우기 어렵고 결국 이런식이면 당분간 대학 병원은 50%의 효율로 돌아가게 되고 그 피해는 결국 우리가 받는겁니다.PA요? PA불법인데 그건 논외로 빠르게 합법화 한다 해도 PA보다 인턴 전공의가 훨씬 싸고 일 잘하고 효율적이라 그동안 이렇게 저수가 시스템을 받쳐온거라 빈 자리가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PA가 실수해서 의료사고난 책임을 교수보고 책임지라 그러면 교수들은 그 자리 지키고 있을까요?원격진료요? 원격진료로 풀어줄만한 질병으로 지금 마비된 대학병원가서 진료 보지도 않고 수술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금도 열려있는 동네 병원 가면되고 마음에 안들면 의약분업 철폐하고 약사한테 약 타게 하면되요.저는 제 가족 또한 가까운 시일내에 갑자기 아플 수도 있고 큰 병이 걸려서 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너무 무섭습니다.대부분 사람들은 전공의들, 의사들이 감정적으로 이 상황을 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감정적으로 대하고 있는건 정부이고 이성적으로 자기 살길 찾아 가고 있는게 전공의 입니다.... 감정적으로 문제를 대하면 항상 문제가 생깁니다.근래에 같이 일하던 직원이 건강검진에서 유방 결절이 확인되어 빠르게 추가 검사 후 유방암 확진 후 수술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첫 의심 진단부터 수술하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는 그때 했던 말이 기억에 나네요... "병에 걸려보기 전까진 우리나라 의료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정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한 뒤 빠른 시일내에 병리검사와 여러 검사 진행하고 유방암수술까지 다 받고 비용도 5%만 내면되니 정말 싸더라구요..."이제는 이런 말을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상황이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의료가 그렇게 좋았던 건지 몰랐어요" 라고 후회 할땐 이미 여러분 , 아니 제 건강 및 목숨도 위태로운 상황일 것입니다.솔직히 말하면, 그동안 이미 서서히 교수들도 병원을 떠나고 우수한 인력들은 내외산소 같은 생명과 관련된 과를 기피하기 시작했었죠. 그런데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는 어떻게든 보완을 하고 멱살잡고 붙들어서 끌고갈 수 있는데 갑작스러운 변화는 그런거 안됩니다.....상황을 냉정하게 봐주세요. 환자 두고 나간 의사가 무조건 나쁘다구요? 여러분 '전공의'한테 입원한적 있으세요? 0.1%정도 특수한 경우 말고는 없을겁니다... 그 환자들 다 교수님한테 입원한거고 책임지는 교수님들 아직 다 제자리에 계십니다. 전공의는 원래 일하면서 배우는 자리고 사직도 할 수 있는거고 근무시간보다 더 근무할 수도 있는거고 그런겁니다. 그냥 role자체가 그래요.... 어르고 달래서 돌아와달라고 해도 부족할 판국에 불쏘시개마냥 둘쓰셔 놨으니 당분간 몇년은 아프지 말아야겠다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착잡한 마음에 별로 공감도 못받고 욕만 받을거 알고도 글 써봅니다.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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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실각 이후의 민주당 움직임
https://v.daum.net/v/20240221214503898제가 예전에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소수이긴 하지만 이탄희 옹립하려는 세력이 있는건 맞습니다. 바지사장으로 쓰려고 그러는지 아니면 진짜 수령님이 될지까지는 제가 민주당쪽 내부사정은 모릅니다만. 김동연 내세우려는 세력이 더 큰건 맞는데 김동연으로는 안된다는 정서도 꽤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정청래나 이인영 패거리들이 나왔다가 대선 지면 지독할정도로 박살날 가능성이 높으니 내세우기는 힘들다고 보고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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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의대증원 vs. 마크롱 연금개혁.
누가 더 쎄나요? 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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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안민석 vs 레이나
영입인재인데 5선 안민석이랑 붙으면 승산있나요?레이나가 오산에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닐건데...누가 이기려나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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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더불어민주당 경선, 호남 현역 전원 탈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22582?sid=100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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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보신분 계신가요?
이거 그냥 다큐인가요?볼만은 한가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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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와 한동훈이 치하에서 국힘이 무난히 망하는 길로 가네요
보수는 공천갈등 나도 망하지만 혁신공천 못해도 망하는 처지죠과감한 혁신하며 갈등 최대한 조정하는게 유일한 활로인데 돌아가는거 보니 그 활로가 막혔죠애초에 리더십 없는 검사 출신인 윤석열이 한동훈이가 날뛰니 큰일을 못하죠1월이 혁신의 마지노선이었는데 1월이 진작 지나갔죠안철수란 답이 보수에 있었는데 보수 스스로 이 답 외면했죠그래도 한동훈이 덕에 보수가 시끄럽게 망하진 않고 무난하게 망할거 같네요이번 총선 끝나면 보수진영 사람들도 황교안이 얼마나 위대한 정치가였는정치가였는지 느낄거예요. 이거 하나는 다행이예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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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민정이 눈나 어디 다쳤나요?
오늘 의총할때 찍힌건지 모르겠는데 요새 민주당은 휠체어 타는분들이 많네요ㅠㅠ 우리 민정이 누나 뭐하다 다쳤나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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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진보당에게 양보
진보당은 통진당후손 ㄷㄷㄷ리석기ㄸ돌격대부활 ㄷㄷㄷㄷㄷ진보당최대4석확보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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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갈등 최대한 미루고 있는데도 심각한가봐요
살벌하네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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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와 검찰이 어떤 폭력 휘둘러도 전공의들이 일하게 만들순 없죠
폭력을 휘둘러서 힘없는 사람들 겁줘서 어떤 일을 못하게 만들 수 있죠그러나 폭력으로 아무리 위협해도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일하게 만들순 없죠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공의들이 나름 의사로서의 명예와 사명감으로 4~5년 청춘 바쳐서 현 의료시스템 유지하는거예요이 전공의들이 사직하거나 계약만료로 떠나면 합법적으로 이들을 붙잡을 방법이 없죠설사 윤석열이가 잔인하게 권력 휘둘러 억지로 이 전공의들 붙잡아도 예전같은 효율이 안 나오죠윤석열이와 검찰의 폭력으로 전공의들이 밥도 못 먹고 당직서며 환자 돌보게 할수는 없다는 말이죠검찰이 수사로 사람들 인생 망가뜨릴 수 있고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기업들 일 못 하게 방해하며 망가뜨릴수 있죠그러나 검찰과 국세청이 사람들 인생 박살낼 순 있어도 그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게 할 수는 없죠애초에 윤석열이 정권이 별다른 정책 디테일 없이 의대 증원 외치며 섣부른 여론몰이로 의사들 악마로 몬 게 기가 막힌 일이죠이 뒷수습 누가 할 지 의문이예요전공의들이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제 갈 길 가면 방법없죠전공의들이 몸 갈아가면서 일해서 현 시스템 유지되는거예요전공의들 사직한다고 의료시스템 마비되는건 그 시스템이 기형적이란거죠제 생각에는 윤석열이와 검찰이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해요그리고 안철수가 나서서 이 비극적 상황 수습하는 수밖에 없죠지금 정치판에 안철수 외에 일머리 있는 사람이 없죠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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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게 확정적인 이낙연 신당
https://mlbpark.donga.com/mp/b.php?m=user&p=91&b=bullpen&id=202312150088104960&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tride88&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RHltYjhXRKfX2hfj9Gg-Ajhlq제가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이낙연은 지지기반 자체가 없다구요 호남에서도 지지 안해주고 세대 기반도 없음탈당하면 배신자로 몰려서 더 망하죠제 예상대로 지역구 0석 확실하죠호남에서 절반 먹는다 교섭단체는 한다이런분들은 진짜 정알못 분들이구요민주당 탈당해도 이낙연 밑으로는 거의 안갑니다차라리 무소속 출마하고 말죠탈당도 컷오프 되면 어쩔수 없는데경선 기회라도 주면하위 10프로 20프로 맞아도경선 할려고 할겁니다그게 이낙연 신당으로 나가는 것보다는당선에 높은 확률이거든요현실은 출마자도 구하기 힘들겁니다당선은 커녕 선거비 보전 득표도 급급하죠(Feat. 이준선 신당도 지역구 0석이죠그래도 비례는 이낙연보다는 더 먹을겁니다도토리 키재기지만)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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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지난 코로나 광풍 시절 박덕흠에게 넉넉히 발린 경쟁력 없는 사람인데 종로에서 왜 이기고 있나요?박덕흠이 지역구에서 경쟁력이 대단한건가요?최재형 보다 싫지만 오히려 하태경이 낫지 않았나 싶은데노무현딸 집사준거 자살로 수사권종결한게 아쉽네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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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민수-윤석열에게 남은 카드는 단 하나.
‌전공의 돌아오면 인당 3억씩 주겠다.8천명 사직했으니 2.5조 정도 예산만 추경 해서 지원 하면 선거때까진 버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억 주면 나라도 다시 돌아갈 의향이 생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카드는 없어요.5대 대학병원 파산/폐업 말고는.ㅋㅋㅋㅋㅋ그러게 민수야 적당히 깝쳤어야지아주 의사들을 잘근잘근 잘도 씹더구나.ㅋㅋㅋㅋ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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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나 한동훈은 정치초보라기엔 너무 잘하네요
윤석열한테 표 준 이유는 예뻐서가 아니라, 문재인-이재명-민주당을 일단 저지부터 해야한단 생각이었고...한동훈 등판할 때도, 초보한테 뭔 비대위원장을 맡기냐며 솔직히 나락갈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둘 다 너무 잘하네요.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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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은 조국수사처럼 끝까지 밀어 부칠 것 같습니다.
‌조국수사때 윤석열검찰에 대한 비난이 엄청나게 심했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조국가족 및 친인척을 가루가 되도록 털어버렸습니다.아마 이번 의대증원도 환자가 죽어나가도 국익을 위한 결단으로 보고3월안에 의대증원 교육부 발표로 확정시킬 것 같네요. 사람 심리가 비난을 하면 할수록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반대로 오기가 생겨서 밀어 부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게 보입니다.이유 청와대이전도 그렇게 비난했는데 2개월만에 뚝딱 해버림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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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당 수원출마자에대한 팸코의 반응
ㅋㅋㅋ 저런정도의 스펙에 국회의원 후보인데 귀한분이란다추천공유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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