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숲

대권가능성 오세훈 vs 원희룡 vs 안철수
차기 대권주자 한동훈이 유력한데요한동훈 제외하고오세훈, 원희룡, 안철수, 홍준표중 누가 유력한가요?객관적으로요. 선호도 아닙니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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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칼의 소리
‌을에 의한, 을을 위한, 을의 대한민국이 오고 있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고작 두 달 남겨둔 시점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다. 2024년을 향한 불안과 공포가 일상의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모든 가치와 질서가 무너진 순간, 사람들의 선택이 갈리고, 그 갈림길에 놓은 그들의 선택 기준은 하나다. 생존, ‘그럼에도’ 살아남아야 한다. 생존 의지와 생존 본능이 지금 여기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자 최고의 능력으로 간주된다. 미디어에서 재현된 현실 세계는 대중의 공감과 지지를 토대로 현실을 재구성한다. 드라마의 ‘생존’ 모티프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이자 민심의 동향이다. 2024년 대한민국의 봄은 어떤 얼굴일까. 우리는 과연 어떤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아니, 우리는 어떤 봄을 맞이해야 하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2023)는 대한민국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자신의 터전과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죽고 죽이는 싸움에 내던졌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열강의 이권 다툼으로 아수라장이 된 1920년대 격동의 간도에서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중국 마적과도 싸우고 일본 경찰과도 싸우고 친일 조선인과도 싸운다. 일제 강점기는 이제 더 이상 굴욕과 수치로 얼룩진 패배의 역사가 아니다. 그것은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무수히 많은 목숨으로 얻어낸 투쟁의 역사다.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과는 무관한 그들의 삶을 드라마는 치열하게 기록한다. ‘생존’을 위한 모든 몸부림을 항일무장투쟁의 한 방식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듯이 말이다. 드라마 <연인>의 병자호란도,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고려거란전쟁도 동일하다. 시대의 어둠에 잠식되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향한 거룩한 애도. 2024년 역사드라마의 생존자는 사적 생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 생존은 ‘그럼에도 여기 사람이 있다’는 묵직한 고백이 되고, ‘살아있는’ 대항역사가 된다. 그렇게 한 사람의 삶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켜낸다. 글·김민정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출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http://www.ilemonde.com)출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http://www.ilemonde.com)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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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준석은 윤석열이 제일 잘 리드한거 같네요
얼르고 달래서 그래도겨우겨우 선거마무리하고 대선승리그놈의 정치선배소리 들을때마다짜증 많이 났을텐데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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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사건으로 민주당쪽은 전두환이 돌아왔다고 선동 중ㅎㄷㄷㄷㄷㄷㄷ
그 지지자들은 진짜 신났더군요ㅋㅋㅋ그래서 어제 그분 끌려나가서 전두환때처럼 감옥이라도 갔나요?걍 나가자마자 인터뷰 하더만ㅋㅋㅋ툭하면 프레임질하며 선동하는 저 민주당식 행위가 너무 짜증남그 압도적인 180석으로 한 거라고는 윤석열 거부권 쓰도록 이상한 법안만 통과시키려고 한 것(지들 정권이었으면 안할 것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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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참사” “나가!”… 강진구, 시장 방문 한동훈에 접근하려다 야유 세례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경기 의정부 전통시장 방문 현장에 접근하려다 상인과 시민들 항의로 떠밀리듯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7274?cds=news_edit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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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한동훈이가 이리저리 뛰는 것도 부질없어 보이네요
한동훈이가 물론 못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현 상황이 몇가지 정치스킬로 넘길수 있는게 아니죠근본적으로 윤석열이가 안 변했죠김건희 특검도 안 받았죠거기에 시장 나가보면 물가가 엄청 올랐고 민생이 도탄에 빠졌죠이쯤되면 보수궤멸은 필연이라고 봐야죠제가 누누이 말했지만 1월이 보수가 살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이었죠이미 골든타임 놓쳐서 보수진영은 백약이 무효예요각자도생할수밖에 없죠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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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총선판이군요.
‌여론조사를 종합하고 베이지안으로 분석하는 서울대학교의 여론조사를 조사하다를 보면요.(여기)이게 후행성이라 앞의 결과가 최근 결과에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아무튼 정당 지지율을 보면 양당 지지자가 결집하는데 상대적으로 국힘이 더 빠르게 결집하며 역전한 모양입니다.그런데 대통령 지지율이나 정권견제vs안정 결과를 보면 딴판입니다.심지어 정권견제vs안정은 최근 와서 오히려 더 벌어지는 추세입니다.네. 한마디로 사람들 사이에 한동훈은 윤석열과 다르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는 거죠.이렇게 되면 민주당이 윤석열과 김건희 공격해봐야 약빨 안먹힙니다.오히려 공격하면 공격할 수록 한동훈의 활동폭이 커지고 권한도 모이는 모양이 되거든요.민주당 지지자와 관계자들이 11월까지 공공연하게 총선 뒤에 윤석열 끌어내린다고 떠들었던게... 역효과를 가져오네요. 그렇게 떠들수록 윤석열 힘이 빠질 테니 한동훈과 한동훈의 국힘에게 힘이 모이겠네? 하겠죠.물론 한동훈 혼자 하드캐리하는 모양새라...한동훈 하나 무너지는 순간 국힘도 무너진다는 리스크가 있긴 합니다만...대세란게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탔다,, 트렌드를 탔다...이러면...과거와 같은 방식의 공격은 먹혀들질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공격하면 할 수록 공격한 쪽이 구태로 낙인 찍혀 버리거든요.아무튼 저도 한동훈 효과가 어떻게 귀결될지 궁금합니다. 전에 썼지만 (전에 쓴 글) 저는 한동훈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꼰대 할배라서...한동훈이 등판하기 전에 정치권(민주당 계열) 있는 후배와 한동훈에 대해 이야기하다가...검사만 하던 애가 뭐 아냐, 민주당에게 좋을 거다 떠들었는데..그 후배가 농담조지만 나름 진지하게...그래도 한동훈은 술을 안먹지 않습니까? 먹힐 수도 있죠.했는데...그 후배 말대로 되네요. 허참.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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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재판 불출석 요청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달 19일 재판에 불출석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0866?sid=102법앞의 평등이 이재명의 바램아닌가?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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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재명이 빠지면 대선 후보 자체가 없죠!!
이재명을 몰아주느라..민주당은 씨가 말라버렸죠김경수는 자기가 알아서 날아가고안희정도 자기가 알아서 날아가고박원순은 숨결을 맡다가 날아가고이재명 이후에 무가 있나요??정청래??정청래는 마국도 못가는 자라...어떻게될지 몰라도만약 대통령이되도 미국못가는 우스운일이 생기죠조국이나 임종석??그정도지만조국은 내로남불...임종석초 붉은색이 너무강해서...아니면 경기지사 김동연이있는데..경기지사치고 무삭무취..국힘은 원희룡 오세훈.거기에 노욕이 남은 홍준표도 있죠물론 지금은 그보다 더 지지를 받는 한동훈이라는 국힘의 미래대표도 있죠즉..다각적으로 대선주자가 국힘에는 많다라는거죠그런데 민주당은 이재명 빼면 전부 송사리도 안되는 미꾸라지만 남았으니..민주당은 이재명후가 더 큰일이죠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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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활동 전반적 평가… '잘못했다' 80%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봅니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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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대감. 이준석 묻으면 피똥싼다고 그리 경고했건만
어쨌든 꿀잼이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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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총선 민주당 200석 가능하지 않을까요??
‌ 서울 49석중에 강남갑, 서초갑,을 제외하고 46석 석권 경기도 59석중에 수원 무, 성남중원, 용인병, 김포갑, 포천연천,양평여주가평, 이천 제외하고 52석석권 인천 11석중 강화옹진 제외하고 10석 싹쓸이 충청도 27석중 대전 서구, 천안갑, 아산갑, 당진, 부여청양, 논산계룡, 청주상당, 충주, 제천 제외하고 18석석권 절라도 28석 석권 대구경북 대구수성갑 1석 부산경남 최소 20석 비례대표 25석 이렇게 200석 획득할듯보입니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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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는 콘텐츠가 없다는 근본적 한계가 있죠
아무리 정략을 펼쳐도 콘텐츠 없으면 한계가 뚜렷하죠물론 윤석열이보다 한동훈이가 전면에 나서는게 낫긴 하지만 한계예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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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성철에게도 손절당함 ㅋㅋㅋ
사회자 : 오늘 이준석 대표 왜기자회견 취소했눈지 장성철 소장님께 물어봐주세요!!!장성철 : 모르겠어요 저 별로 안친하고 별로 안좋아하는 정치인 입니다. 호감도 별로 없고요준석아 어쩌다 이지경이 됐냐 너에겐 이제 낙쌤밖에 없다 낙쌈 똥꼬 대차게 빨아재껴서 기회함 얻어봐라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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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평은 어떤가요?
돈봉투 이성만 그리고 홍영표에 비해서존재감 없는듯지선때 인천 구청장 국힘 싹쓸이 막았고2.5% 재선 되었네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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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만에 침묵 깬 김건희 여사…故유재국 경위 아내에 편지
https://m.news.nate.com/view/20240217n04941?mid=m01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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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준석이 바미당 겪어 봤으면서 이따위로 합당한 이유
‌그 때랑 다르게 합쳐도 자기가 당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하헌기가 올린 것처럼 1. 형식상 개혁신당 밑으로 흡수 통합2. 들어오면 열성 지지층 바탕으로 공천에서 승리할 수 있게 세팅이거로 현역 의원 + 정당 보조금 + 정당기호 다 챙기면서 당 장악할 수 있다고 계산한거지근데 이게 너무 큰 오판이었던게소수정당 지지자들이 색깔이 전혀 다른 이질적인 정당이랑 합당해도 지지층이 그대로 따라갈거라고 착각한거임이준석이 거대정당 당대표일 때는 서진정책, 전라도 순회, 대구에서 박근혜 탄핵 정당 연설 할 수 있음거대정당은 코어가 흔들리지 않으니까 중도층에 소구하는 발언이 가능한거임대선때 박근혜가 기본노인소득 공약 걸고 문재인이 동성애 반대 할 수 있는것도 다 이런 맥락이지울타리가 튼튼하니까 집토끼 대신 산토끼 잡으러 떠날 수 있다고 반대로 소수정당은 정체성과 상반되는 아젠다 꺼내면 당이 작살남개혁보수랑 반대 길을 선택하는 순간 이건 그냥 정해진 수순이었다고노동이 메인이 아닌 정의당이 의미 없는 것처럼 개혁보수가 메인이 아닌 개혁신당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음?이준석은 자기가 들어가 있으니까 개혁신당이 개혁보수정당이라고 지지자들이 생각해줄거라고 믿었나본대이질적인 정당이랑 합당해서 성공하려면 YS, DJ 정도는 되야 가능한거임국회의원 다이묘 따위는 우습게 보일 정도의 지역기반따로 나와도 언제든지 교섭단체 정당 만들 수 있는 세력옛날 군부 세력과의 야합이라는 비판을 희석할 수 있을 정도의 몇 십년에 걸친 개인 서사다른 당이랑 합쳐지든 어쩌든 YS가 있으면 YS당, DJ가 있으면 DJ당이라고 국민 누구나 생각하게 만들었던 정치 괴물들도 욕 처먹으면서 했던게 3당 합당이랑 DJP연합인데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2030남이 극혐하는 페미, 전장연이랑 합치면서 지지자들이 납득할거라고 생각한건지 모르겠음지역기반이 있어?, 세력이 있어?페미, 좌파랑 합치면서도 지지자들이 흐린 눈 할 수 있는 개인 서사가 있어?개혁신당하면서 한 20년간 고생한 것도 아니고 이제 시작인데 여가부 폐지 공약 내고 유튜브에 정책 좀 올린거로페미, 구 문재인 세력이랑 들러붙어도 기존 2030지지자들이 본인 편 들거라고 생각한거임?준석아 넌 DJ나 YS가 아니야. 주제파악 좀 해라..........................................................이분 준잘알 ㅋ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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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준석 사건은 완전히 하극상이겠죠?
‌윤석열 인생 역대급 굴욕이겠죠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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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이준석한테 진짜 잘못했어요
원래 인성이 저랬겠지만 환경에 의해 교화가 가능할수도 있었는데박근혜가 여당 비대위원이라는 높은 자리를 줘서 그럴 기회를 뺏은거죠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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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지금 개혁신당에서 깽판치고 있군요
어제회의도 취소오늘 기자화견도 2사간 앞두고 취소내부 분탕질 시작..이낙연이나 금태섭..등등 전부 이준석 매운맛 보는중이네요국힘은 웃고있겠죠이제 이준석이 민주당가길 바라것 같습니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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