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숲

홍준표는 대권은 이제 끝인가요
‌나이 많다는거 때문에라도 이유가 될거같은데요. 경선은 왠지 할거같지만 최종선출은 가능성이 희박하나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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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한 생각, 국힘 지지층과 다릅니다 .jpg
‌민주당 이재명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매우 간절한 1인입니다. 나라 망할거라 보고 있어서. 사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건데 머리속에 오로지 민주당 이재명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보니 정치공학적으로만 자꾸 생각을 하게 되네요근데 뭐 저처럼 아무런 영향력 없는 1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일까 싶어서 써보네요저는 조국의 불구속을 보면서 정말 국힘의 총선 승리에 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나 했었네요제가 바라는대로 됐거든여저는 조국이 신당을 차릴거라 보고 있습니다이재명 민주당이 과연 조국 송영길을 과감하게 선긋기 할수 있을까요만일 조국이 신당을 차리지 않는다고 해도 불구속이 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입을 열고 다닐거라 예상 조국의 언행은 계속해서 언론을 탈거구요. 국힘에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ㅎㅎ조국 송영길의 언행이 계속해서 언론에 나오는거 자체가 국힘은 매일 웃기만 하면 되는. 뭘해도 재판 결과를 믿지 않는 정치고관심층을 제외하고의외로 일반 국민들은요 경찰 검찰 법원에서 내놓는 결과를 굉장히 신뢰합니다조국 송영길에게 같은 진영이라는 늬앙스가 조금이라도 풍기는 순간.. 대충 예상되시나요ㅎㅎ 거기에 돈봉투 관련된것들도 뭐가 더 나올지 또 꿀잼이구. 송영길 조국을 과연 이재명 민주당이 과감하게 선긋고 모른척 할수 있을까요특히 조국은 가진 표도 만만찮죠마지막까지 국힘은 긴장하고 정신 바짝 차려야할때이지만지지자들은 팝콘 준비 해놓으시면 된다고 봅니다제가 생각하는 총선 결과는 국힘이 5석 정도 더 가져가고 승리를 할테지만 147 148 149 정도, 과반을 넘기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은물론 제 예상이 틀리고 과반을 가져갔으면 싶구요국힘과 국힘 지지층은 마지막까지 정말 긴장하고 꼭 이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라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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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돈 많이 벌지 않았나요?
노원에 아파트도 있고 전기차도 있지 않나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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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이준석 가장 생각해준듯요
‌쭉 글들 보다 갑자기 대선 후 오세훈이 이준석에게 유학가서 공부좀 하고 세상견문 넓히다 나중에 들어와 기회를 잡으라고 말한 게 생각납니다.결국 오세훈 말대로 외국 나가 지금쯤 돌아왔다면 그래도 명색이 대선때 대표니괜찮은 자리에 공천하나 받고 국힘내에서 한 세력 차지하며 국회의원 되지 않았을까.결국 이준석 생각해 말해준 충고였는데이준석은 당장 양손에 든 떡을 놓지 못하고 대통령까지 자기 발 밑의 인간으로 안하무인처럼 세상이 자기 것인양 취해 날뛰다 낙동강 오리알만도 못한 처지가 된 것 같습니다.아무 것도 원하지 않을 때, 절벽인 줄 알지만 잡은 양손을 놓을 때, 깊은 숨을 들이쉬고 욕심을 버릴 때,오히려 모든 걸 얻을 수 있는게 알 수 없는 인생사의 묘미 아닐까 싶네요.이준석은 너무 많은 기회를 다 날려버렸어요.무너질 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무너지는 걸 넘어서서 우스운 존재가 될지는 몰랐습니다.이준석의 목표는 대통령 탄생도 아니었고나라를 다시 세우는 것도 아니었으며오로지 자신이 우두머리로 국힘을 먹는 것고 거들먹거리는 것이었음을 몰랐을 때윤석열이 국힘에 들어오려 할 때 왜 저렇게 기분나쁘게 말을 할까.같은 팀이라 생각했기에 윤석열을 마다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기에도저히 이준석의 행동과 말이 이해되지 않아이게 뭐지 뭐지 했던 열받았던 나날들이 생각나네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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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타보신 분 계십니까
사람들 많이 있나요?내려서 정상까지는 금방 가죠? 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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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 이준석 펨코에서도 버림받네요
합당소리듣고 뭔일이 일어날까 욕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와 ㅋㅋ 이렇게 한방에 나락갈줄역시 자기가 스스로 돈한번 못벌어본놈은 한계가 명확하네요머리는 좋음줄 알았는데 이정도 수준일줄이야;;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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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 낙핵관 어쩌고 할까요?
거기가서도 낙핵관 타령할까요?이준석이 진짜 말로가 비참하네요. 이낙연한테 쎄게 나갔다가 이지경 됐네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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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이준석에 “공든 탑 세우긴 힘들지만 부서지는 건 아주 쉬워”
인요한, 이준석에 “공든 탑 세우긴 힘들지만 부서지는 건 아주 쉬워”입력2023.11.30. 오전 11:0411/30날 있었던 기사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32266?sid=100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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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 돌리는 장예찬 ㅋㅋㅋ
잘먹이네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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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문제의 근본은 지나치게 높은 하방입니다 이걸 박살을 내야 합니다
‌의대 졸업하고 미용으로 진출하면 일단 기본이 월 1500이라고 하더군요모든 의사 문제의 가장 근본인 지점입니다 가차없이 박살을 내줘야 하겠습니다이걸 박살내야 기피과 바이탈과에 의사가 갈것이고 유능한 이공계 자원이 의대로 빠지지 않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월 300 조금 힘들다면 아무리못해도 월 500이하로 맞춰줘야 합니다우선은 당연히 증원입니다 2000명 증원이 그래서 꼭 필요하게 됩니다하지만 증원만으로는 부족하죠 그래서 필수의료 패키지입니다우선은 전문의를 따지 못하면 미용 시장으로 진출하지 못하게 막아버리고(미용 하고싶으면 우선 전문의부터)간호사에게 미용을 풀어주고(간호사와 몸값 경쟁을 붙입니다 물론 상대가 될수 없죠)혼합진료 금지를 통해 안과 정형외과 등 미용 말고도 거액의 돈을 손에 넣는 통칭 인기과들의 고소득을 박살을 내는 겁니다이러한 2000명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의 협력 정책을 통해의사의 월 1500하방을 무참히 박살내고기피과 바이탈과로 의사를 유인하고 유능한 이공계 자원을 의대로 빼앗기지 않을것이며국민 역시 몸값이 낮아진 의사를 상대로 경쟁을 붙여 좀 더 싼 값에 각종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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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미성년자 신분증 위조, 신분증 검사했다면 자영업자 영업정지 면제해라" 지시
‌윤 대통령은 이를 듣고 “법령 개정은 나중에 하더라도 당장 지방자치단체에 전부 공문을 보내서 기초단체에서 이런 걸 가지고 행정처분을 하지 못하게 즉시 조치하라”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지시했다.이에 대통령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한 지 3시간 만인 오후 2시 47분, 식품위생법 소관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경우라도 판매자가 신분증을 확인한 것이 입증되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행정처분 또는 고발에 신중을 기해달라는 공문을 지자체로 발송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생토론회 종료 즉시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행정처분 면제조치를 우선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법령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4/02/09/OJ4IS52O5RC4XKNKSBW62IE6JQ/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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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준석 손절..jpg
‌그렇게 이준석 맨날 패널로 불러서 띄워주고 정부 비판하는데 이용해먹더니이낙연하고 붙어서 민주당표 뺏을꺼 같으니까 아예 얼굴 찢긴 사진 걸어놨네요 ㅋㅋ이게 이재명 기관지 MBC의 역겨운 수준이죠 ㅋㅋㅋ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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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재인은 5년간 공무원을 왜이리 쳐 뽑은건가요?
인력이 남아 돈다는데5년간 수십만명 뽑은거 같은데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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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이준석 때문에 정말 힘들었네요 .jpg
‌민주당 이재명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저는 당대표로 이준석을 밀었던 1인입니다문재인 지지율은 마지막까지 높았고 박근혜 탄핵 이후 뭔가 변화를 주지 않으면 정말 민주당 20년 집권은 기정사실화 되는 느낌이었던. 그런 시기에 마치 이준석은 지지층이 어떤 사람을 대표로 원하는지 아는것처럼 짠하고 나타났져근데 왠걸 대선때 모습은 저를 정말 피말리게 하더군여저처럼 간절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느낌까지 들었어요뭐랄까...이준석이 저렇게 막나가는데도 조심스러워서 차마 이준석을 비판하는 글 조차도 못쓰겠더군여이유는..혹시나 저처럼 아무 영향력 없는 사람의 글이라도 읽고 자극받아서 더 막나가면 어떡하나 하는게 이유였죠속으로는 이준석에 대한 분노가 끓었지만 이준석을 자극하면 이준석은 더 막 나갈거 같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이준석을 욕하는 사람들이 더 미워지는 지경까지 갔던그만큼 간절했고 이준석이 여기서 제발 멈추고 힘을 합쳤으면 하는 또한번의 간절함지금은 얼마든지 웃으면서 이준석 얘기를 할수 있지만 당시는 하루하루 피가 말랐고 너무 많이 힘들었었네요정치에 관심 가졌던것에 대한 회의감 마저 들었던. 아무리 정치인이지만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제발 국민의힘만 떠나준다면 저의 모든걸 다 주고 싶을정도였으니. 제가 무지했던게 컸죠새보계 유승민 이준석 이 세력들이 어떤식의 정치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고 제가 이준석이라는 사람의 몸집을 키워준것에 대해 작지만 한몫했다고 생각하니 누구 원망도 못했고또하나 이준석 이라는 사람이 대단해서 말에 힘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이준석의 말에 힘이 실리는 이유는 여당의 당대표였기 때문인거 같더군여지금 이준석이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것만 봐도 정말 이준석은 수많은 정치인 중에 한명일 뿐이었구나 라는 것도 뒤늦게 알게되고 당내에서 당이나 윤석열을 향한 쓴소리는 당연히 나올수도 있고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유승민 이준석은 선을 넘어도 많이 넘는 느낌이었고. 한가지 유승민 이준석에게 고마운 점이라면 정치인이나 정치를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고 배운것도 많아졌네요내 한표가 얼마나 귀한지 소중한지 알게해준것도 있고 그럴리는 절대 없다고 보지만만일 당에서 유승민에게 공천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순간 정말 또한번 피가 꺼꾸로 솟을거 같은 느낌. 대선때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내부에 남아서 유승민이 뱃지달고 이준석을 끌어안아야 한다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할까봐암튼 정치인 한명이 정말 나라를 들었다 놨다 할수도 있다는걸 제대로 경험했던. 이번 기회에 유승민 이준석 이 두명만큼은 두번다시 국힘에서 안봤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그리고 국힘 지지층 분들민주당 이재명의 정책들을 좀 보세요...정말 나라 망할까봐 살떨립니다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고 총선 승리를 위해서 정신 바짝 차렸으면 하네요 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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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안 거부권이 재의결된 유일한 사례.jpg
민주화 이후 노무현 때 딱 1번 있었음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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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핀란드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크라처럼 된다 vs 나토 전격 참전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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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ㅋㅋㅋㅋㅋ
ㅋㅋㅋ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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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친북성향이 가장 강했던 시기가 2000년대 초반이죠?
정부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 기준으로요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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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인사를 안한데요.
아빠친구한텐 해야지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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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가세연이 하나는 맞았네
저쉑 쁘락치라고 위장 우파라고 하는거 뭔 헛소리지 싶었는데맞았잖아 ㅋ좌파에 당 상납 스스로 증명해주심 이건 가세연에 좀 미안하네추천공유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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