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영주 국힘행에 "채용비리 해명 못해 0점…안타깝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김 부의장이) 채용비리 부분에 대해 소명하지 못해 50점이 감점돼 0점 처리됐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하위 20% 통보에 반발한 김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입당 사실을 밝혔다.
이 대표는 "김 의원이 평과 결과에 흡족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확인한 바로는 5대 비리(채용비리, 음주운전 성비위 등)에 해당할 경우 50점을 감점하게 돼 있는데 (김 의원이) 소명하지 못해 50점을 감점당해 0점 처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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