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여기 무슨 동" 질문에 '진땀'...유세 중 무슨 일? 김재섭 SNS에 "무연고 낙하산 공천이라 해도 너무해...도봉이 민주당 호구냐"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구 선거유세 중 행정동 명칭을 묻는 유권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도봉구에 연고가 없어 ‘무연고 공천’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안 후보가 도봉구 창2동에 위치한 신창시장 유세 중 "여기가 무슨 동이냐"는 상인의 질문에 답하지 못해 주변인들이 "창2동"이라고 알려줬다는 내용이 친야 성향 유튜브 '강녀TV' 영상에 담겼습니다. 당시 안 후보는 "여기가 무슨 동이냐"는 질문에 머뭇거렸고, 안 후보 측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옆에서 "이제 알려주셔야죠" 라고 하자, 해당 상인은 "알고 다녀야지. 욕 먹는다고요. 여기 와서 다 떠날 사람들인데"라고 했습니다. 이어 "길 건너 시장은 몇 동이에요?"라는 상인의 질문에도 안 후보는 답하지 못했고, 옆에 있던 다른 상인들이 "창3동"이라고 대신 답하며 "왜 그래. 우리 후보님 이제 왔잖아"라고 했습니다. 사진=김재섭 후보와 안귀령 후보 [최평천·정윤주 촬영]/ 연합뉴스 이같은 내용이 정치권과 온라인 상에 빠르게 확산되자,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후보는 SNS를 통해 안 후보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아무리 무연고 낙하산 공천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좀 너무하다"며 "도봉구는 민주당이 후보 내면 당연히 뽑아줘야 하는 민주당의 호구냐"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안 후보가 모르고 간 그곳은 도봉갑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저희 어머니가 우리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장을 보던 신창시장"이라며, "안 후보 표현대로 도봉구가 아무리 ‘일터’에 불과하더라도 제게 도봉구는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제 딸이 태어나서 자랄 곳"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안 후보는 YTN 앵커 출신으로 지난 2022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지난달 23일 전략공천 된 뒤 과거 한 유튜브에 출연한 발언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외모 이상형"이 재조명된 바 있습니다. 엠비엔 https://naver.me/IgDdnK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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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20254 맞는 말씀입니다. 일반 회사도 합격시킨 뒤 SNS글을 이유로 취소시키진 않습니다. 문제가 된거라면 홍카 말씀처럼 애초부터 탈락을 시켰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검증이 미흡했단 뜻입니다.

익명으로 숨고 청문홍답에서 계속 홍카한테 시비거네 x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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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보면 정치인인줄 알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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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하구엔 지하철이 없어서 어떤 어머님 한분이 저에게 '조 의원, 내 죽기 전에 사하구에 지하철 까는거 볼 수 있겠나' 하셨는데 그 지하철 제가 깔았습니다." 라고 하셨었음 그런 업적에 걸맞게 조경태 의원님 사무실은 신장림역 1번 출구 거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음

판다분장하고 대나무 뜯어먹으면서 "푸바오 대신 제가 중국으로 가겠습니다!" 라고 공약하면 지지율 10%p는 오른다고 봄

이미 답변했는데도 긁으려고 고집스럽게 질문하는 애들있음 그때마다 다른 청꿈인들이 화제전환으로 질문돌리는게 느껴짐 좀 답변이 안달렸으면 알아챘으면 좋겠음

내가 조경태 의원님께 가끔씩 연락 드리면서 지낸다는 것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하더만 ㅋㅋㅋㅋㅋㅋ 다 방법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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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무위키 홍카 문서 보다가 들어왔음 처음에 가입 망설였는데 해보니 재밌음 ㅋㅋ 다만 최근 몸이 많이 안 좋고 정치 얘기하면 더 안 좋아서 처음 가입했을 때보단 못 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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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도전’ 조경태, ‘친윤’ 박성민, ‘초선 비례대표’ 전주혜 공천 성공 [일요신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승리하며 6선에 도전할 기회가 마련됐다. 조경태 의원이 부산 사하을 공천으로 6선에 도전한다. 사진=박은숙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조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동일 지역구 3선 연임’으로 15% 감점된 바 있다. 정 전 행정관은 반대로 ‘청년, 신인’으로 가점 15%가 적용됐다. 조 의원에게는 최소 30%의 페널티를 안고 시작한 경선이었다. 그러나 승리는 조 의원에게 돌아갔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와 총선 대결을 펼치게 됐다. 후략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8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