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한 정규재는 이랬다 저랬다 한 적은 없음 조갑제와 더불어 준빠짓하는 건 반대하지만 그래도 시장경제와 우파 철학이 명확한 사람임 내가 홍준표 지지한지 십년 넘고 오래된 편인데 옛날부터 정규재는 홍준표가 정치인들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계속 지지를 해온 사람임 그러나 아무리 10년을 넘게 홍준표를 지지를 해줘도 대통령이 안되니까 하도 열이 뻗쳐서 홍준표가 극복해야 될 점을 지적하는 걸로 암 윤석열에게 당을 바치는건 절대 안된다고 대선때부터 결사 반대했던 인물임 하도 열받으니까 준빠짓이라도 하는 거 같은데 준빠짓은 그만 둬야함 정규재도 홍준표 노선으로 돌아오길 바람

-

진짜 홍카 주옥같은 말만 하시네 윤석열 빽으로 들어온 당내에 듣보잡들이 중진들 군기 잡는다고 다 내년에 자동적으로 정리된다고 정리되고 나서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고 지금 홍카 말대로 딱 그 상황이 왔네 나도 홍카 경선 떨어지는거 보고 실망해서 탈당하고 홍카가 청년의꿈 만들었다고 들었을때 허탈감이 들어서 가입 안했다가 총선 지고 나서 홍카가 생각나서 가입했는데.. 윤석열은 뭐 할 생각 하지 말고 당 중진들로 다시 재건하는 국민의힘 서포트해주고 일체 관여할 생각 하지 마라 여태까지 너무 노골적으로 당무개입하더라 총선 졌잖아 당신 이제 더 이상 할말 없어 남은 3년임기 그대로 그 자리에 앉아있는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해라

-

-

군대나 공무원 조직에 대한 이해만 있어도 총리 그딴 소리 안할텐데 어려서 모르는 것 까지는 이해한다 총리 같은 소리는 홍카께 큰 결례라는 것도 모르고 청문홍답에서 철없는 질문해서 기사 떡밥 주지말길 바란다 잘 들어라 대한민국에서 총리라는 자리는 대통령 바로 밑이라고 '높은 자리'가 아니다 황교안, 이낙연, 한덕수 이런 '2인자 테크' 타는 애들이 가는 자리다 외국은 몰라도 한국에서 권력 테크는 1인자 테크와 2인자 테크가 정해져 있다 특히 한국에서 국무총리의 존재 이유가 뭔지 알려줄테니 잘들어라 정권이 잘못했을 때 대통령을 해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통령 대신 국정운영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가 총리직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권력의지'가 없이 말잘듣는 놈을 시키는 자리다 이준석이 그거 모르고 제안한거 같냐? 홍준표는 그냥 윤정권과 마지막 운명을 함께 하고 대권 꿈꾸지 말라고 엿먹으라는 얘기로 보면 된다

뒤에 두자리 숫자만 바꿨는데 느낌 확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

-

병든 정당 국힘을 고치는 진정한 방법 (youtube.com) 제가 평생 걸쳐서 국힘(보수) 찍었다. 대선은 도저히 못찍겠어서 보이콧 했다. 국힘당은 병들고 부패하며 이제보니 대구경북당에 불과하다. 찍기 싫어진다.지역유지들의 정당이다. 잘해봤자 당대표의 정당이다. 김기현, 정진석, 권성동의 정당이다. 당선된 충청도의 박덕흠 성일종 얘네는 뭐하는 애들이냐 왜 뱃지 달려하냐 얘네가 이거 설명할 수 있는가 안철수는 정치에너지가 얼마나 고갈되어야 이 뱃지다는 웃기는 짓을 그만둘거냐 안철수는 언제 철드냐 안철수는 또 대선출마할 것 같다. 사람 안철수는 좋아하는데 정치적 안철수는 배터리가 떨어지고 떨어지고 다시 재사용해서 더이상 에너지가 나오지 않는다. 도저히 이광재를 뽑을 수 없어서 안철수가 된거다. 대개 이런사람들은 출구조사 차이가 컸다. 왜? 찍어놓고도 찍었다 말 못한거다. 개헌선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찍어준거다. 누가 물어보면 모른다 나 민주당 찍었다. 사람들이말한거다 당의 가장강력한 지지그룹이 부정선거에 매몰되어있는데 당에서 고칠 생각을 안한다. 내가 주호영에게 여러번 말했다. 주호영은 판사출신이다. 부정선거가 개소리라는 거 잘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아무짓도 안한다. 교육을 안시킨다. 국힘당의 가장 큰 문제는 뭐냐, 물어보면 한동훈이니, 김기현이니, 주호영이니, 정진석이냐 하는데 답은 썩은 당원들이다. 이 사람들은 노예다. 당내 민주주의 이런거 모른다. 지시하면 바보처럼 찍는다. 대구에서 여실히 증명되었다. 누구라도 찍어준다. 보수철학, 실력 관심없다. 국힘당 아니면 떨어진다. 그런 과정에서 당권파의 힘은 계속 강화된다. 당은 독재체제가 된다. 독재로 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아무도 이야기 안한다. 이준석이 쫓겨날 때 당원들이 못 쫓아내서 안달이었다. 왜? 시키는 대로 해야하니까 당원이 당의 주인이 아니고 노예다. 누구의 명령인지는 모르지만 떨어지면 실행한다. 노예다. 당이 규정바꿔서 김은혜 경기지사 출마시키기 위해 유승민을 출마 막는 조치있었는데 유승민 외 아무도 항의 안한다. 이번에는 나경원이 저출산 위원장 쫓겨나도 아무도 얘기 안한다. 왜? 공천 짤릴가봐 어두운 그림자가 당을 지배한다. 이렇듯 당원들에게는 독재에 익숙해져있고 좋아한다. 이상하지 않는가? 정당조직인데 누군가가 이지메당할 때 모른 척. 그래서 내가 영혼이 떠난, 죽은 정당을 되살리는 방법이라 제목을 달았다. 당원을 다시 진짜 당원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씻어서 진정 자유를 알고 전통을 프라이드로 여기는 당원을 만들기 위한 건 교육이다. 장제원이 출마를 안했는데 지난번에 윤통한테 항변하면서 지지자들 400명 끌고 소풍을 갔다. 진정으로운동하는 정당이 아니라 돈받고 하는 선거운동원이다. 당을 다시 조직하고 교육시키는 것 외엔 길이없다. 끊임없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그거 안하면 답이없다. 국힘당은 당원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 당원이 순종적, 굴종적, 노예적이기에 고쳐야 한다. 물어라 시키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선거 때면 돈도주는 강아지들이기에. 정당구실을 제대로 할라면 당의 뿌리부터 꼭대기까지 여러 책임이 분산되어야 하는데 국힘당은 한번 직책을 잡으면 영원히 하거나 그 역할이 상부의 노예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책임이 잘분산되어 사이클이 돈다. 국힘은 철저히 봉쇄돼있다. 못한다. 비서관 들어가면 그 경력을 기초로 여러 곳 돌며 경험을 쌓고 대표자가 되기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국힘은 그런 거 없다.

마치 친박친윤, 친윤친준같은... 지금도 개쌉소리라고 생각한다만 이제 당사자가 노선 정하고 저따구로 씨부리니 혹시라도 친홍친준 있다면 노선 정해서 활동 좀~~

윤석열로 선거 안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털릴줄은 몰랐음 ㅋㅋ 거기에 +@로 아직까지 개헌저지한게 어디냐 하고 정신승리하는 것도 대단... ㅋㅋㅋㅋㅋ 막말로 윤석열이 나대지만 않았으면 몰랐는데.. 아니다 애초에 과반은 힘들었지 암 윤석열이 똥볼 덜 찼으면 적어도 조국당이 뜨진 못했을거라고 봄

-

총리안하신다는거다.

공항이 50년이면 이건 홍카가 100년 앞을 내다보신 철도다. 광주 밑에 순천 있고, 순천 밑에 고흥이 있거든. 고흥에 뭐가 있냐 우리나라 유일하게 위성 로켓 발사대가 있음. 내가 지금 스마트팜 계획 중단하고 복학해서 도서관에서 10시간 이상 학기 공부하면서 틈틈이 항공이랑 위성 관련 책도 보거든. 앞으로 산업 경제 먹거리는 위성 경제 시대임. 정말 공부하면 할수록 홍카 혜안은 전세계 리더 급이다.

-

저 사람 때문이야 (이재명)

어떻게든 "그래도 우리 당 대통령이다"라고 끝까지 감쌀려고 할텐데... 이제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선당후사는 이 정도 까지면 충분하다 지금까지 도와줬는데도 이 따위이면 포기하는 게 홍카한테도 좋다

홍카보고 윤석열 정권 총리를 하라고??ㅋ 벌써부터 홍카 제거 작전 들어가네 이딴 놈에게 또 속고 지지하는 놈들은 대체 뭔지..

지 분수도 모르고 주제넘게 총리 드립치네 ㅎ 그 잘난 유가는 어디뒀음?

원래 옛날에도 평시에는 대선 지지도 조사하면 홍준표는 늘 1~2% 이런 식으로 나왔음 근데 막상 대선 시즌오면 홍준표 지지율이 팍 오름 이 말은 홍준표 뽑아주는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적은 평범한 국민이 대다수라는 것임 인터넷 댓글이나 커뮤같은 데는 활동하는 애들 특징이 있음. 그게 일반 여론이 결코 아님 넷상 반응만 보고 홍준표가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 바닥 초짜임 홍준표가 인기가 없는데 당대표까지 10선을 한 게 아님 당떼고 정치인 개인만 따지면 국민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현역임 당심없이도 개인의 인기만으로 10선을 해온 사람임